자유게시판 이름필수 비밀번호필수 이메일 옵션 비밀글 제목필수 내용필수 비주얼 텍스트 > > > 존경하는 이 목사님! >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리며 그간 섬기시는 사역과 가정위에 주님의 사랑을 간구드립니다. 지난 기독공보에서도 보았었지만 때때로 그을 대하며 반가움이 가득했는데 이제서야 이 글을 드립니다. > 혹 저를 기억하시는 지요? 잊지는 않으셨는지요? 지난 1974년. 벌써 26년전 입니다. 천성교회(유기문 목사님) 중고등부에서 함께 있었던 이철수 입니다. 지금은 서울서노회 삼애교회를 섬기고 있구요. 그때 제가 \"이 형!\" 이렇게 불렀고, 저는 총신대에 진학했었고, 이 형은 숭실대?에 진학 하셨었지요? 그리고 경희. 저와 같은 학년? 지금은 중년의 집사님이 되셨겠지요? 2년 전인가 천성교회 교회 창립기념일 때 가서 유목사님을 뵙고 인사를 드렸었는데 지난 날의 추억(언덕을 오르, 내리며...)은 전혀 사라져 버렸고 아파트만 가득했습니다. 그러나 아름답게 성장하는 교회가 알마나 감사했는지요? > 그간 저는 중남미 과테말라에서 4년간(1990-1994년 초) 선교사로 있었고 제가 나온 후 천성교회 협력선교사 민목사님이 오셔서 보비지는 못했지요. > 다시금 이 글을 통해서나마 뵙게 되어 감사를 드리며 아름다운 사역이 되시길 기도드리며 이만 줄입니다. > 지난 1996년 스코틀랜드에서 안식년을 보낼 때 동구권 방문시 체코에도 들렸었는데 당시는 이 목사님이 여기 계신 지를 알지 못했었습니다. 아쉽네요. 앞으로 아름다운 소식이 오가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늘 강건하세요. > > 2001. 10. 3 삼애교회 목사 이철수 드림. > > 링크 #1 링크 #2 파일 #1 파일 #2 자동등록방지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