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빌리시 새벽묵상 (2013.08.07)

2013년 8월 7일 오늘의 말씀

주는 내가 항상 피하여 숨을 바위가 되소서
주께서 나를 구원하라 명령하셨으니 
이는 주께서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이심이니이다
(시편 71편 3절)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장 28절)
이 말씀이 오늘 모든 삶의 상황에서 기억되고 적용되어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는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꼬빌리시 새벽묵상 (2013.08.06)

2013년 8월 6일 오늘의 말씀

너는 그들에게 말하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의 악한 길을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셨다 하라
(에스겔 1장 13절)

옷 두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눠 줄 것이요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할 것이니라 
(누가복음 3장 11절)
묵상
<아버지가 신포도를 먹으면 아들은 이가 시다>는 유대인의 속담이 있습니다.
인간의 죄는 죄를 짓는 그 정서와 감정이 후손에게 영향을 준다는 뜻입니다.
불의를 불의로 덮고 그것이 대세가 되면, 사회의 가치관이 크게 왜곡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로마서에서 이야기한것 처럼 
불법이 관행이 되면 불법을 두둔하게되고 그것이 기득권이 되고 
그래서 불법이 정당화됩니다. 
성경은 인간의 죄는 죽음에 이르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성경은 인간의 죄가 마음의 욕망에서 부터 시작된다고 하였습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죄를 짓지않기 위해서 마음의 욕망을 다스려야 합니다.
마음의 욕망을 다스리기 위해서 예수님은 우리들로 하여금 나눔의 실천을 말씀합니다.
나누는 것입니다.
나눔이 없는 삶은 결국 죄가 장성하는 삶입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 아들을 우리에게 나누어 주셨고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의 생명을 우리들에게 나누어주셨습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셨습니다.
우리들의 생명의 길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도
1
조그마한 것이라도 나눔을 실천하면서 
내 마음의 욕심을 다스릴 수 있도록 주의 성령의 도우심을 간구하십시다. 
2
모든 세상적인 염려와 괴로움들이
나와 하나님의 관계와 소통을 가로막지 못하도록 기도하십시다.
오직 하나님과 교제하고 동행하는 시간이 충만한 하루가 되도록
주 성령님이 도와주시길 간구하십시다.
3
우리교회와 그 선교를 위해 많은 일꾼들을 보내주소서
기도하십시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나의 생을 걸어가게 하시니 감사

꼬빌리시 새벽묵상 (2013.08.02)

2013년 8월 2일 오늘의 말씀

나 여호와는 포도원지기가 됨이여 때때로 물을 주며 
밤낮으로 간수하여 아무든지 이를 해치지 못하게 하리로다
(이사야 27장 3절)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23절)
묵상
성경은 하나님을 포도원 농부로, 우리를 포도원으로 비유합니다.
포도원과 포도원 농부의 관계를 통해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이사야는 이야기하고 싶은 것입니다.
포도원 농부가 때를 따라 물을주고 밤낮으로 간수하듯이
하나님은 우리를 그렇게 돌보신다는 뜻입니다.
이 말씀을 의지해서 하나님과 깊은 관계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지금 여러분들의 현실적인 문제에서 출발해서 
하나님과 깊은 대화를 나누어보시기 바랍니다.
기도
1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는 무슨 관계입니까?
인격적으로 하나님과의 만남이 있습니까?
이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십시다.
2
범사에 감사함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어제 하루였습니까?
하나님과 나를 가로막은 생각들과 일들은 무엇인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내가 해야될 결단이 무엇입니까?
오늘 하루는 어제보다 더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도록
성령님의 도우심을 간구하십시다.
3.
체코교회와 함께 호흡하며 복음을 전할 
일꾼을 보내주소서. 
우리 교회와 그 선교를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교회의 비전을 믿음으로 바라보게 하시니 감사
고난도 어려움도 모두 감사할 수 있으니 감사

꼬빌리시 새벽묵상 (2013.08.01)

2013년 8월 1일 오늘의 말씀

이제 구하옵나니 이미 말씀하신 대로 주의 큰 권능을 나타내옵소서
(민수기 14장 17절)

그리스도는 너희에게 대하여 약하지 않고 도리어 너희 안에서 강하시니라
(고린도후서 13장 3절 하반절)
묵상
하나님의 선택받은 백성이 애굽에서부터 약속의 땅으로 가는 길이 
길고 험난했던것을 기억하십시다.
하나님의 선택받은 백성들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약속을 의심하였습니다.
그리고 위험에 처했습니다.
하나님으로 부터 떨어져 나가 자신들의 신인 금송아지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지도자 아론과 모세는 언제나 힘들고 어려운 과제들을 만났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선택한 백성들의 말과 행동을 경고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원치않았습니다.
하나님에게로 가는 길은 넓은길이 아니며 아무 문제와 어려움 없이 
아주 빠르게 가는 고속도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로 가는 길은 좁은 길입니다.
때로는 홍해를 건너야 합니다. 광야를 건너야 합니다
그러나 그 길은 결국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는 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의심없이 따라가고 있습니까?
좁고 힘든 하나님의 길과 그 음성을 듣고있습니까?
홍해와 같은 피할 수 없고 극복할 수 없는 인생의 문제 가운데 빠져있습니까?
오늘 아론과 바울의 간구를 들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말씀에 의지해서 우리의 영혼을 시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좋은 나무에서 좋은 열매가 생산되는 것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오직 그리스도에게 온전히 모든 것을 맡기고 그에게 의지하십시다.
그에게 의지하는 것은 나의 입술로 모든 것을 감사하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는 강하십니다.
기도
1
무조건 모든 일을 감사하게 하옵소서
감사함으로 진실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음성을 듣게하옵소서
죽으면 죽으리라는 심정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의지하게 하옵소서
내 믿음이 고난 속에서 더욱 강해지게 하옵소서
함께 기도하십시다.
2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하십시다.
체코교회를 새롭게할 많은 일꾼을 보내주소서.
우리들이 온전히 그리스도의 사람으로서 
체코교회와 복음을 위해 큰 일꾼 되게하소서
3
어제 하루 모든 일에 감사하였습니까?
어제 보다 오늘 더 감사의 조건이 많아질 수 있도록
주 성령의 도우심을 위해 간구하십시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교회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시니 감사
목회자들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찾아가게 하시니 감사
체코와 한국 교회를 위해 큰 비전을 주시니 감사
이 일을 위해 이미 일꾼들을 주심을 감사
중선연을 새롭게 방향을 잡게해주시니 감사
중선연 사역자들과 어려움없이 의논하게하시니 감사
내가 계획을 세울 수 있으나 그것을 이루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알게하시니 감사 

꼬빌리시 새벽묵상 (2013.07.31)

2013년 7월 31일 오늘의 말씀

네 어머니의 아들 곧 네 형제나 네 자녀나 네 품의 아내나 너와 생명을 함께하는 친구가
가만히 너를 꾀어 이르기를 너와 네 조상들이 알지 못하던 다른 신을 우리가 가서 섬기자 할지라도
너는 그를 따르지 말며 듣지 말며 긍휼히 여기지 말며 애석히 여기지 말며 덮어 숨기지 말고
(신명기 13장 6, 8절)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에베소서 3장 17절)
묵상
첫번째 계명인 <너는 나 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찌니라>는 
하나님이 선택하신 자신의 백성들에게 하신 명령입니다.
하나님이 선택하시고, 하나님의 해방의 구원의 은혜를 받은 사람들은 
당연히 하나님만을 믿고 따를것 같은데 왜 그들에게 이 명령을 내렸을까요?
하나님을 배반하는 사람들은 에덴의 아담과 하와였습니다.
하나님을 배반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선택한 이스라엘 백성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배반한 사람들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과 레위인과 제사장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배반한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예루살렘 입성을 환호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배반한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배반하는 사람들은 구원의 길을 알고 있는 오늘 우리들일 수 있습니다.
<너는 나 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찌니라> 이 계명은 바로 오늘 우리들에게 필요한 말씀입니다.
믿는 우리들의 마음 속에 하나님이 계시는가? 아니면 세상의 다른 가치관이 있는가?
그 마음 속에 둔것에 따라 우리들의 삶의 길은 완전히 다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겉모습이 아니라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도 우리 자신의 마음 속 중심을 바라보면서 언제나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노력을 해야합니다.
이것이 우리 주님과 동행하는 삶입니다.
믿음으로 우리의 마음에 그리스도가 계시게 하는 것입니다.
기도
1
내 마음에 늘 하나님이 우선이 되게 하옵소서.
내 마음을 늘 성찰할 수 있도록 성령께서 내 마음을 비추어주옵소서
함께 기도하십시다
2
체코교회와 함께 호흡하며 체코선교를 위해 노력하는 우리 교회에
하나님의 일꾼들을 보내주소서.
중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어제 하루 주님과 동행한 삶을 살았는지 뒤돌아보며
오늘 주님과 더 깊은 동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성령께서 도와주시길 기도합시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세상 바라보지않고 하나님만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을 주시니 감사
때를 따라 도우시는 은혜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