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빌리시 새벽묵상 (2013.01.08)

2013년 1월 8일 오늘의 말씀
여호와여 주는 그래도 우리 가운데 계시고
우리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이오니 
우리를 버리지 마옵소서
(예레미야 14장 9절)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8장 20절)
묵상
오늘 우리는 예레미야 선지자으 절규를 듣습니다.
예루살렘 성이 무너지고 유다가 멸망하는 것을 
예레미야 선지자는 목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워지고, 하나님이 거하신다고
굳게 믿고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예루살렘의 파괴는 충격이었습니다.
오늘 예레미야 선지자의 절규 가운데
<그래도>라는 단어가 우리의 마음을 붙잡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졌음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우리 가운데 계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신실하신 우리 주님은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있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오늘 아침 하나님의 이름으로 시작한 일들의 실패와 좌절을 경험
하였다면, <그래도> 우리 가운데 계시는 하나님을
예레미야 선지자 처럼 경험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마치 
젖먹는 아기를 어미가 돌보듯 돌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불러주시고 택하여 주셨음을 기억하면서,
하나님에 대한 온전한 믿음이 성장하는 하루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기도
주님,
자기의 계획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시작한 일들이
나의 생애 가운데 얼마나 많았습니까?
그리고 좌절과 실패를 겪으면서도
철저한 회개를 피해갔던 때까 얼마나 많았습니까?
주님,
이러한 나의 모습은
내 뼛 속, 세포 속 까지
당신에 대한 교만과 거부로 가득채워져 있음을 의미합니다. 
주님,
내 뼛 속, 세포 속 까지 
당신의 사랑이 스며들기까지 얼마나 많은 세월이 필요합니까?
그러나 당신의 사랑이 죄악으로 가득찬 내 골수 세포 속
곳곳까지 스며들기까지 내 생애 모든 시간이 필요하다 하여도
<그래도 당신은 내 안에 계신다>는 고백으로 
끝까지 당신을 의지하고 신뢰하겠습니다.
아멘
하나님 감사합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일을 받들려는 봉사자가 있음을 감사
구역성경공부로 다시 모이게 하신것 감사
구역성경공부를 통해 부흥을 체험하는 우리교회될 것을 믿으며 감사
구역성경공부 인도자들에게 성령의 능력을 부어주실것을 믿으며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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