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프라하 꼬빌리시 한인교회 방명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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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실 목사님! 이게 얼마만입니까? 한국에 있는 친구 김정영입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한국에는 언제 오시나요? 가끔씩 발자취 남기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늘 궁금했습니다. 동화은행에 근무할때 만나고…. 메일로 연락한번 주십시요. jongsil@gmail.com
찬미예수
역시, 바로 답을 주시는군요.
일정은 3월 22일 에딘버르 도착,
3/ 23일 제네바-오후/숙박하고
3/24일 부터 28일까지 제네바 체류 일정인데, 너무 단순한것 같아서 2박 3일정도 프라하에 들릴 생각입니다.
3/28일 이후부터 4/1일까지는 영국의 에코빌리지 “핀드혼에 방문해서, 에코하우스, 리빙머쉰, 유기농 등
생태체험 관련자와 만나기로 되어 있습니다.
저의 핸드폰 번호는 011-717-0602입니다.
신대원 졸업 후 대북사업을 준비하는 법인을 통일부로 부터 허락을 받아서 이근복 목사님이 하던 연구소를 확대 개편 하여
그 일에 전임코져합니다.
자세한 계획은 만나서 얘기 드리지요…
샬롬^^*
저는 대한민국에 사는 윤미란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글로 뵙게되서 반갑습니다^0^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7월에 엄마랑 프라하와 독일을 여행하려고하는데 제가 장로교라 이왕이면 같은 교단교회에서 예배르리려고 교회를 찾다보다 이곳에 눈에 띄어서요^^
근데 보니깐 첫째주에는 에큐메니칼예배를 드린다고 적혀있는데 예배형식을 모르겠어서요~^^
야외예배를 이렇게 칭하는 건지(야외에서 예배드리고 나서 교재하는 방법)아니면 교제만 나누는 건지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남김니다.
저희는 아무래도 교재보단 예배드릴 곳을 알아봐야해서 프라하에 없으면 주일을 독일에서 맞는 걸로 일정을 짜야해서요..
죄송한데.. 답변 기다리겠습니다^0^
(아! 약도를 봐도 잘 모르겠던데.. strelnicna에서 예배를 드린다는 건가요? 건물 이름인가요?)
이종실 목사님
반갑네요
이런 곳에 있었군요.
목사님과 사모님을 위해
기도때마다 기도합니다.
이번 선교 보고를 통해
구체적으로 기도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두 분과 그 사역을 위해 늘 기도하겠습니다.
이진국 목사 드림
선교사님…안녕하세요? 교회 홈페이지가 있는줄은 몰랐네요..^^ 사진으로밖에 못 뵈었지만 늘 떠오르는 선한 인상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힘드신일 많으실텐데 주님께서 공급해 주시는 힘으로 오늘하루도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애쓰시는만큼 더 좋은 열매를 적절한때에 주시리라 믿습니다. 건강유의 하시구요….^^*
안녕하세요 이 목사님
황당한 고국의 현실 소식 앞에서 부끄러움과 황망함을 느껴셨을거라 생각하면서 어의없는 웃음을 보냅니다.
그래도 한가지 깊은 어둠이 지나면 그토록 바라던 신새벽이 온다는 믿음 하나로 황망한 현실에서도 희망을 가져봅니다
반가운 소식하나, 장청 문화선교단원 중의 한사람(우강매/80학번)이 자녀들의 교육과 자신의 학업을 위해 3월 15일 프라하로 떠납니다. 낯설은 곳에서, 그래서 기대고 버팀목이 필요할 때 가까운 곳에 목사님이 있어서 큰 그늘이 될 수 있다고 소개해 드렸습니다. 좋은 벗 한명 추천하오니 기회가 되면 그 너른 가슴 한구석을 내어 주십시요 일간 연락이 올 겁니다 주소는 자세히 모르나 코빌리시 교회는 알고 있어요
이만 총총…. 건강하세요
어김없이 또 한해가 훌쩍 넘어갑니다.
새로운 달력을 넘기면서 무덤덤해보려고 뒤척여 보지만
마음은 결코 그렇지 못합니다.
조급해지는 마음과 달리 몸은 영 제 마음이 아닙니다.
나름대로 세상사는 법이야 지금껏 살아온 것만 봐도 어렵기는 하지만 할만 하지요.
해가 더 할 수록 내 가슴 깊은곳에 자리하고 떠날줄 모르는 두려움…
아니 두려움보다는 불안함, 아니면 조바심이 난다고 말하는것이 더 적합하겠군요
새해부터 넉두리냐고 의심을 보내시겠지만 오늘의 한국 상황과 사오정을 맞는 저희 현실을 표현한 글입니다.
좋은 소식은 우리 가족 상황의 변화입니다.
여훈이의 동생이 꽃피는 오월쯤이면 탄생하는 것이 제일 큰 기쁜 소식입니다.
목사님 가정에도 좋고 기쁜 소식만이 가득하시길 두손 모웁니다.
주님의 은혜가 더욱 임하기를 기원합니다. http://www.trumpetsound.net 에 초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말씀자료 성경/ 구약 장별 / 신약 단락별/ 인물편/등 다양한
자료가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꼭 필요한 자료들입니다. 카페를 확인해보세요.
복음에 빛진자로서 함께나누고 쉽습니다.
지구촌 땅끝가지 복음이 확산 되기를 소망하면서…..
주소:http://cafe.daum.net/3927biblepark
지난 주 부활절예배에 참여했었던 부다페스트 나그네 입니다.
저희로서는 부활절에 여행을 하면서 다른 교회 예배에 참석한다는 다소 끼가 있는 행동이었습니다.
저희의 모습이 교회성도님들의 신앙생활에 나쁜 모습을 남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베품어 주신 따스한 환대를 기억하면서도 주중에 너무 바빴다는 핑계로 이제 글을 남깁니다.
저희는 부활절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이 성도들의 모임 가운데 임하신다는 것을 깨닫고 한국이나, 부다페스트나, 프라하나 하나님의 교회는 소중한 것이라는 것을 많이 배웠습니다.
혹시 부다페스트에 오시면 연락 주십시요
저희도 생각나는대로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이종실 목사님, 현우, 김진아 사모님.. 다빗 유레흐전도사님
교회분들.. 삐섹의 벨리바 카페운영하는 분들.. 모두 건강히 잘 계시죠?
동안교회 암미유럽팀 무실입니다. 나눔터에도 여기도 몇번씩 들락거렸는데 글은 처음 남기는 군요..
나눔터에서 현우의 글 재밌게 읽었었는데 요즘은 대학진학으로 바쁜지 업데이트가..^^; 다시 글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이번 주에 보고대회를 합니다. 저는 4월에 시작하게되는 학원일 교육이 삼박사일간 있어 함께하지 못하구요–;
다녀온 지체들, 처음의 낯설고 아쉬운 마음들.. 많았지만 지금 나름대로 각각의 처소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단기선교팀들의 교육이 이번 주 화요일부터 시작되었구요.. 유경이 말대로 하나님만나는 훈련들 계속해서 저희 삶가운데 하나님께서 펼치시고 있음을 기대합니다.
지금은 이라크에서 그 땅을 품고있는 저희교회의 유은하자매를 위한 기도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슬로바키아의 브라티슬라바를 방문했을 때 만전시위가 생각나는군요. 체크에서도 또 슬로바키아에서도 함께 기도하는 형제자매들이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평안하시구요.. 특히 사모님,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목사님..
건강하시죠..
암미 유럽팀 오유경 입니다. 어떻게 지내시는지.. 이곳에 들려.. 향수를 느껴 봅니다.
드문.. 드문.. 아니.. 자주.. 기도가운데.. 삶.. 가운데..
생각납니다.
무엇을 어떻게… 기도하고.. 제 스스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늘.. 하나님 만나는 훈련들이 삶 가운데 계속 되는 것들이 중요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목사님, 건강하시고요..
다음에 또 인사 드리겠습니다.
감사하며,
안녕하세요, 목사님?
저희 동안교회 단기선교팀(암미유럽 1기)이 목사님과 교우님들 기도와 배려 덕분에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근데, 청년들에게 가장 좋았던 것이 무엇이냐고 했더니 다 좋아는데 그중에서도, 한결같이 목사님께서 ‘동유럽 선교를 왜 해야 하는가?’ 라는 말씀을 하신것이었다고 합니다. 다들 너무나 벅찬 은혜였다며 지금도 감격해 하고 있습니다.
그것참… 목사님이 도대체 어떤 도전을 주셨기에 저희 청년들이 목사님이 그리워 그렇게 울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다 하는지 …. 가지 못한 청년들은 단기선교팀(유럽)을 부러워하고 있고… 다음번엔 자기들도 꼭 가서 목사님 말씀을 듣고 도전을 받겠다면서…
너무나 좋으신 목사님을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교인여러분과 목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 그리고 저는 비엔나대학은 도중에 그만두었습니다.)
존경하는 목사님, 저는 몇년전 잘즈부르크(김철수목사님)와 비엔나(장황영목사님)에서 뵈었던 배병권이란 신학생입니다.
기억하실런지요? 제게 용돈도 주셨는데…
잘즈부르크에선 저희집에서도 주무셨구요.
맥도날드로 아침을..
전, 2,000년도에 한국에 들어와 지금은 장신대 신대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부터 동안교회 청년부(청년3부)에서 사역하고 있습니다. 근데 마침, 저희 청년들이 이번에 단기선교를 그곳으로 간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란…
목사님, 저희 청년들 잘 좀 부탁드립니다.
멋있는 홈페이지, 멋진 선교사역…목사님 너무 보고 싶습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충만하실 기원합니다. 다름이아니라 저희제주에바다농아교회 홈페이지를 개설함으로써 귀교회에 홍보하고자 합니다.
농아및 장애인선교에 관심있으신 분들이 저희 교회 홈피를 방문하셔서 함께 공유의 장이 되고자 합니다.
홈피주소- http://jeju.agdeaf.org
새해인사
+ 찬미예수 +
임오년 새해는 건강하시고 모든일에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상투적인 인사말이지만 이말이 가장 해드리고 싶은말입니다) 부자되세요!!!
할렐루야 일전에 문창석목사와동행하여 프라하에서 뵈었던 최태호목사입니다
귀국하여 처리할바를 처리함에 방문이 매우 늦어져 이제 나마 찾아뵙니다 올 한해 더욱 보람있는 마무리를 기원합니다
+ 찬미예수+
발자취만 남깁니다.(족적)
편지글 잘 받았습니다.
건강하소서…
이종실 목사님 선교통신 잘 받아 보았습니다. 여전히 고군분투하시는 모습이십니다. 참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 번 달까지 숨결교회를 섬김니다. 그리고 한 달 쉬었다가 다시 사역을 시작할 것입니다. 변경 내용은 가능한 빨리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 멀지 안은 곳에서 시작하니까 염려 놓으십시오. 그럼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은총이 늘 목사님과 함께 ……
하늘향해 뻗어있는 종탑과 어우러져 이종실목사님의 부드러운 모습과 사모님의 푸근함이 그립습니다. 사역에 전념하시는 목사님의 열정에 한국의 지구촌 동유럽 자몽테라피(^^)팀들은 무한한 사랑을 보내드리며, 기도로 사역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십쇼.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오, 아래에 현우의 글이 있네요.
오늘 목사님의 메일을 받아보니
교회홈이 따로 마련되었다길래 와봅니다.
제로보드를 사용하여서인지 깔끔한 형태의 홈을 지닌것 같습니다.
지난 목요일 선교학 수업시간에 해외선교의 현황과 문제점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는데, 이종실 목사님의 사역을 한 문제점의 대안으로 발표를 했습니다. 다를 고개를 끄덕이더군요, 그리고 목사님과 나누었던 여러 문제점들을 아울러 소개를 했습니다.
다들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고민을 했습니다.
음, 저도 이제 3개월만 있으면 졸업인지라.
여러 사역지를 찾는 중입니다. 10월중에는 캄보디아에 갈 볼 에정입니다. 프놈펜의 선교센터에서 제가 할일이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입니다. 선교의 사역을 위해 열심히 애쓰는 후배를 위해 목사님의 관심과 조언 그리고 기도를 부탁합니다.
항상 프라하의 사람들을 그리워하며 기억하는 최재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