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름필수 비밀번호필수 이메일 옵션 비밀글 제목필수 내용필수 비주얼 텍스트 > > > 머리카락 모두를 잃었습니다. > 두 눈은 작은 피로에도 저절로 감깁니다. > 손, 발 뼈들은 왠만한 집안 일에도 '아프다' 아우성 입니다. > 아! 시간이 갈수록 내 겉 사람은 후패해 갑니다. > > 아프기 전 내 육체의 주인은 '나'였습니다. > 내가 원하는 대로, 내 의지대로 내가 움직인다고 생각했습니다. > 그러나 아픈 지금, 몸의 마디 신경 세포를 움직이는 것은 내 능력에 있지 않습니다. > 능력의 심히 큰 것이 내게 있지 않고 하나님께 있고, 내 몸을 움직이는 이가 내가 아닌 하나님 임을 깨달았습니다. > > 잃어 버림으로 얻을 수 있는 은혜, > 버림으로 채울 수 있는 충만, > 죽음으로 사는 꺼꾸로 된 진리… > > 내 겉 사람은 날로 후패해 가지만, 내 속 사람은 더욱 새로워집니다. > 내 적은 능력을 버리므로 채워지는 하나님의 측량할 수 없는 큰 능력을 경험합니다. > 내가 죽음으로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내 안에 사십니다. > 내가 잠시 받는 이 육체의 환란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 이루게 함을 믿기에, > 어두운 한 밤중에도 내 영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뼈 쑤신 고통 중에도 기쁨으로 내 영이 춤을 춥니다. > > 꿈을 가지고 열렬히 기도합니다. > 하나님! > 이땅에 성령의 역사하심을 고대합니다. > 은혜의 강물이 흐르게 하소서… > > > 링크 #1 링크 #2 파일 #1 파일 #2 자동등록방지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