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름필수 비밀번호필수 이메일 옵션 비밀글 제목필수 내용필수 비주얼 텍스트 > > > 목사님. > 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 사모님과 현우도 다들 건강하신지 궁금해요. >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목사님 가족이 생각이 나서 다시 글을 남깁니다. > 가끔 교회 홈피에 들어와서 목사님의 설교도 읽으면서, 전에 목사님께서 설교하시던 > 모습이 많이 그립습니다. > 벌써 10여년이 다 되어가는데..... > 윤미는 내년에(2002년)에 교사임용고사를 치룰 예정이구요. > 상욱이는 내년에 군대에 갈 예정이예요. > 프라하에서의 생활은 많이 잊어버린 것 같애요. > 그때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지냈는지도 잘 생각이 나지는 않지만, > 체코사람들이 만들어 먹던 쿠키는 지금도 먹고 싶어요. > 목사님. > 이제 새로운 한 해가 오고 있네요. 목사님께서 소원하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 지시고 > 목사님의 사역이 아름답게 열매를 맺기를 소원해요. > 많은 동역자들을 하나님께서 준비하고 계실줄 믿어요. > 체코의 많은 영혼들이 하나님을 다시 만나기를 소망합니다. > 그 일에 목사님께서 쓰밈을 받고 계시니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몰라요. > 목사님.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그럼 다시 소식을 전할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 차경숙 올림. > > > 링크 #1 링크 #2 파일 #1 파일 #2 자동등록방지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