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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이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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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상황에서도 변함없이 성실하신 이 종실 목사님!
한국 교회의 세계선교를 위해 총회에서 크게 일하시더니 이제는 스스로 선교의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시며 체코 교회에 없어서는 안될 귀한 종으로 일하시는 모습에 크게 감동하고 있습니다.이렇게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성실하신 종실 목사님께 인사를 드리니 참으로 기쁩니다.
2001년도가 저물어 가는 12월의 마지막 달력을 보면서 목사님의 선교 현장에 더욱 귀한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기를 손을 모아서 하나님께 기도 드려 봅니다.
체코 한인 교회와 체코 형제 교회에 올 겨울에도 푸르름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면서 오늘의 안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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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갑 01-12-05 20:57 조회 4,16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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