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이 게시는 곳은 그나마 별 피해가 없다니 불행 줄 다행입니다.
한국은 지난 주에 연이은 태풍으로 전국이 난리가 났답니다.
200여명의 사망자가 나왔고,
1조원 이상의 피해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특히 강릉과 김천은 시 전체가 물난리를 입었습니다.
물론 여타 다른 지역도 엄청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 정부도 교계에 공식적인 도움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한국이 이러한 상황이 아니라면, 체코 형제교회에게
적지 않은 도움이 있었을텐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하튼 이따금 씩 드르는 이곳에서
하나님의 선교의 향기를 맡을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항상 또 만날 기대를 하면서 ...
항상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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