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느 분의 고백
본문
\"오늘 입은 마음의 상처하나
밤 깊도록
사라지질 않는다
씻겨내는 상처보다
채 아물지 않은 곳에 다시 새겨지는
상처가 더 깊다
이 고통이 어디서 연유했는지
무엇으로 왔는지도
알 것 같은데
이 밤이 넘어 가질 않는다
내가 다만 낮은 목소리 하나 잊어버렸을 뿐인데
그에 앞서 존재도 잃었나 보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마음과 생각을 다음과 같이 특징 지어보면 어떨까?
# 빠른 속도,
# 공간의 무제한,
# No 불감증
어느 때, 어느 장소든
빠른 속도로 달려가, 보이지 않는 것도
느낄 수 있다는 의미이다.
마음과 생각은 쓰면 쓸수록 깊은 골짜기로 파고 들어가는 버릇이 있다.
작은 일에도 마음과 생각을 쓰기 시작하면 아주 끝없이 치닫곤 한다.
평안함 속에 마음과 생각이 흐르기 위해서는 내면의 세계가 끓임 없이
청소되어야 한다. 그리고 어떤 마음과 생각을 선택하고,
어떻게 그것을 지속하느냐가 또한 중요한 문제이다.
밤 깊도록
사라지질 않는다
씻겨내는 상처보다
채 아물지 않은 곳에 다시 새겨지는
상처가 더 깊다
이 고통이 어디서 연유했는지
무엇으로 왔는지도
알 것 같은데
이 밤이 넘어 가질 않는다
내가 다만 낮은 목소리 하나 잊어버렸을 뿐인데
그에 앞서 존재도 잃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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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생각을 다음과 같이 특징 지어보면 어떨까?
# 빠른 속도,
# 공간의 무제한,
# No 불감증
어느 때, 어느 장소든
빠른 속도로 달려가, 보이지 않는 것도
느낄 수 있다는 의미이다.
마음과 생각은 쓰면 쓸수록 깊은 골짜기로 파고 들어가는 버릇이 있다.
작은 일에도 마음과 생각을 쓰기 시작하면 아주 끝없이 치닫곤 한다.
평안함 속에 마음과 생각이 흐르기 위해서는 내면의 세계가 끓임 없이
청소되어야 한다. 그리고 어떤 마음과 생각을 선택하고,
어떻게 그것을 지속하느냐가 또한 중요한 문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