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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게 인사드려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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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목사님.
일찌감치 소식을 들었으면서도 이제야 글을 남기네요.
그동안에도 몇번 들어와보기는 했는데, 잠깐 머물다 나가느라고 여유가 없었네요.
이 홈페이지와 나눔터를 둘러보았는데, 참 수고 많이 하셨네요.
저도 우리교회 홈페이지를 관리하지만, 그게 만만찮은 일인데, 안그래도 바쁘신 분이 너무 애쓰시는거 아닙니까?
혹시 여기서라도 도울 일이 있으면 연락 주십시요.
자료가 필요하시면 구해 드릴 수 있는 것도 있겠지요.
전에 제3세계신학연구소가 이름을 평화와통일신학연구소로 바꾸고 다시 시작했습니다.
지난 2월에 다시 여는 예배를 드렸고, 5월에 강연회, 이번 11월 12일에 창립15주년기념강연회를 가집니다.
우리가 신학교 졸업한 지도 벌써 그렇게 되었다는 말이지요.
강연회 자료집으로 나온 자료라도 필요하시면 얘기하세요. 보내 드리지요.
자세한 얘기는 메일로 다시 보내겠습니다.
근데, 메일도 언제 보낼지 모르겠네요.
교회 일이 만만치 않아서, 시간보다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요.
아무튼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좋은 열매 많이 거두시기 바랍니다.
형수님과 현우에게도 안부전해주시구요.

고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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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영 01-11-02 09:30 조회 4,15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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