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예배에 특별한 사항은 없다. 전날 토요일 밤부터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며 한동안 눈이 쏟아지더니 아침에도 여전히 춥고 꾸물대는 날씨가 눈발을 날렸다. 이런 궂은 날씨에도 연로하신 노인분들은 언제나 그 자리 그곳에 계신다. 슈토렉 목사는 병원에 입원하여 예배에 참석하지 못하였고 이종실 목사는 드로빅 목사와 함께 예배를 준비하였다. 슈토렉 목사의 건강문제로 금년에 부활절예배는 함께 드리지 않기로 하였다.
Subscribe
Login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