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빌리시 새벽묵상 (2013.11.01)

2013년 11월 1일 오늘의 말씀
만군의 여호와께서 경영하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폐하며
그의 손을 펴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돌이키랴
(이사야 14장 27절)

주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빕니다.
(사도행전 21장 14절 하반절, 표준새번역)
묵상
누가 하나님의 뜻을 폐할 수 있습니까?
우리 주 하나님이 한번 결정하시면 
그 행하시는 것을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독생자를 내어주시기까지 세상을 사랑하시며
누구도 멸망에 이르지않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 관점에서 우리의 인생과 인생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이 관점에서 교회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체포가 되어 고난을 받게될 것을 뻔히 아는 
바울의 예루살렘 행을 만류하는 
진심으로 바울을 아끼는 사람들의 그 마음도 
자신들이 아끼고 사랑하고 존경하는 바울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바라보아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바라보는 우리의 눈은
자주 자기사랑에 빠져 하나님의 뜻이 아닌 자기의 뜻을 결정합니다.
자주 신비주의의 빠져 하나님의 뜻을 점쟁이의 예언처럼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오직 하나입니다.
세상을 사랑하고 세상이 멸망에 이르지 않는 것입니다.
이 관점을 가질때 우리의 영의 눈이 열립니다.
이 관점으로 기도할때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선택하며 살아야할지 
깨달을 수 있습니다.
이 관점을 붙잡을때, 이해할 수 없는 일들과 시험과 환난 속에서도 
우리는 실족하지 않고 “주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빕니다” 기도할 수 있습니다.
다같이 기도하십시다.
1. 세상을 사랑하시고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잊지않고 그 뜻을 우리의 삶 속에서 이루어가는 성도되게 하옵소서.
2. 세계교회협의회 총회와 총회에 참석하고 있는 류광현 목사님을 위해
3. 우리교회의 선교와 성도들의 가정을 위해
하나님 감사합니다.
1. 새로운 하루를 주시고 오늘 해야할 일들로 인하여 감사
2. 새로운 한달이 시작되게하시니 감사
3. 11월 첫째주 연합예배 설교를 잘 준비하게 하시니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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