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 베셀리 장로님의 아버님이시자 우리교단의 목사님이신 까렐 베셀리 목사님이 91세의 일기로 지난 토요일(3월 8일) 아침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고별예배가 3월 14일 오후 4시 우리 교회당에서 있습니다.
가족장으로 열리는 고별예배는 프라하노회장이신 또마쉬 비섹 목사님 또는 이지 슈토렉 목사님이 집례하시게 됩니다.
아버님을 여윈 우리 체코교우의 슬픔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슬픔을 함께 나눌때 체코와 한국의 기독교인들의 만남 또한 더 깊어질 것입니다.
시간을 내어서 많은 분들이 고별예배(장례식)에 참석하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