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빌리시 새벽묵상 (2015.4.13)

2015년
4월 13일 월요일 오늘의 말씀

 

너희는 서로 이웃에게서 부당하게 이익을 남기려고 해서는 안 된다. 너희는 하나님 두려운 줄을 알아야 한다 (레위기 25장
17절)

 

무슨 일을 하든지, 경쟁심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고,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십시오 (빌립보서 2장
3절)

 

묵상

 

사랑하는 주 하나님!

 

우리가 항상 서로를 향해 나아가게 하소서.

 

일터에서 상대방을 배려하게 하시고,

 

당신의 뜻에 따라 살아가게 하소서.

 

(형제단의 예배문에서)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겸손한 사랑의 삶을 먼저 본으로 보여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기도제목

 

오늘 하루도 하나님 경외하는 마음으로 이웃을 섬기며 살게 하소서.

 

성령님, 우리 삶의 모든 자리 모든 순간마다 우리와 함께하여 주소서. 

 

우리 마음 속의 모든 두려움과 염려의 짐을 주님께 내려놓고 주님을 겸손히 신뢰함으로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게 하소서.

 

오늘의 찬양

 

<온 맘 다해>

 

 

오늘 하루도 성령 안에서 말씀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빕니다.

 

류 광 현 드립니다.

꼬빌리시 새벽묵상 (2015.4.11)

2015년
4월 11일 토요일 오늘의 말씀

 

사람의 행실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면, 그의 원수라도 그와 화목하게 하여 주신다 (잠언 16장 7절)

 

평화를 주시는 하나님께서 여러분 모두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로마서 15장 33절)

 

묵상

 

주님, 평화를 간구합니다!

 

우리에게 부족한 것은 당신 자신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위해 고난을 당하셨기에 우리를 살릴 수 있는 분입니다.

 

두려움 속에 있는 우리를 자유하게 하시고, 넘치는 기쁨을 주십니다.

 

(얀 노터/ 위르겐 행키스)

 

감사합니다

 

평화의 복음으로 우리에게 자유와 기쁨을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기도제목

 

오늘 하루도 주님의 평화가 우리 마음과 삶을 주장하게 하소서.

 

오늘의 모든 만남과 하는 일들에 은혜를 주소서.

 

내일의 예배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우리 마음이 새롭게 되는 온전한 예배 되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성령 안에서 말씀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의 삶이 되길 빕니다.

 

류광현 드립니다.

꼬빌리시 새벽묵상 (2015.4.7)

2015년
4월 7일 화요일 오늘의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린도전서 15장
57-58절)


묵상


예수 그리스도는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셨습니다.


그래서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많은 이들에게 참 승리의 길을 보여주셨습니다.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을 세세토록 있도다”
말씀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승리는 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끝까지 붙드는 것입니다.


부활의 산 소망 안에서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됩시다!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고 우리와 늘 함께하시는 주님 안에서, 우리의 수고는 결코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기도제목


부활의 산 소망으로 우리의 믿음과 삶을 새롭게 하소서.


견실하며 흔들림 없이 주님 맡겨주신 일에 더욱 힘쓰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소서.


어둠이 우리에게 말하지 못하게 하소서.


오늘의 찬양


<시선>




오늘 하루도 성령 안에서 말씀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빕니다.


류 광 현
드립니다.

꼬빌리시 새벽묵상 (2015.4.3)

2015년
4월 3일 금요일 오늘의 말씀


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이르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며 그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함께 희롱하여 이르되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지어다 그리하면 우리가 믿겠노라 (마태복음 27장 39-42절)


묵상


높이 찬양받으실 하나님의 어린 양이신 주님,


십자가상의 당신께 경배를 드립니다.


당신은 십자가에서 처절하게 고난을 받으시고 죽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셀 수 없는 고통을 당하신 주님께 내가 의지합니다.


고난당하신 당신의 몸에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하십니다.


당신은 영광의 왕관을 쓰신 주님이시요, 왕이십니다.


(발렌틴 에른스트 뤠셔)


감사합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서 끝까지 모욕과 고통을 참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오늘은 성금요일입니다. 나를 위한 주님의 수난을
묵상하며 기도하는 하루가 되면 좋겠습니다.

오늘 저녁 8시에 손신일 목사님 인도로 교회에서
성금요일 예배가 있을 예정입니다.

꼬빌리시 새벽묵상 (2015.4.2)

2015년 4월 2일 목요일 오늘의 말씀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요한복음 15장 9-13절)


묵상


수난을 앞두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을 주십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그리고 사람이 행할 수 있는 가장 큰 사랑이 무엇인지 말씀해 주십니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바로 이 큰 사랑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세상에 오셔서 죄인들의 친구가 되시고 그들을 위해 자기 생명을 내어주셨습니다.


어떤 이들은 생각할 지 모릅니다: “이런 사랑은 하나님의 아들이기에 가능한 것이지 우리같은 평범한 인간이 어떻게 이를 행할 수
있는가?”


하지만 예수님은 그분이 아버지의 사랑 안에서 그 일을 하신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그 일을 할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주님의 십자가 사랑 안에서 우리도 다른 사람을 사랑하며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이 사랑의 계명을 따르려 노력할 때 우리는 주님의 사랑 안에 더 온전히 거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단순한 고행의 삶이 아니라 주님 주시는 기쁨 안에서 걸어가는 삶입니다.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사람은 세상이 알지 못하는 평안과 기쁨 가운데 주님께 받은 사랑을 나누며 살아갑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내 마음을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평화, 하나님의 기쁨으로 채우고 그것으로 세상을 섬기는 삶입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베푸신 주님의 십자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기도제목


우리 마음을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가득 채워주소서.


주님의 사랑의 샘에서 생명수를 길어 마시며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 되게 하소서.


주님 주시는 평안과 기쁨 속에서 주님께 받은 사랑 나누며 살게 하소서.


고난주간에 꼬빌리시 교우들에게 주님과 더 깊이 연합하는 은혜를 주소서.


오늘의 찬양


<Let all who are thirsty come>


Let all who are thirsty come / Let all who wish receive the water of life
freely / Amen, come, Lord Jesus




오늘 하루도 성령 안에서 말씀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랍니다.


류 광 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