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예배-Ondřej Kolář

Text Skutky 1,6-8   본문: 사도행전1, 6-8

Ti, kteří byli s ním, se ho ptali: „Pane, už v tomto čase chceš obnovit království pro Izrael?“ Řekl jim: „Není vaše věc znát čas a lhůtu, kterou si Otec ponechal ve své moci; ale dostanete sílu Ducha svatého, který na vás sestoupí, a budete mi svědky v Jeruzalémě a v celém Judsku, Samařsku a až na sám konec země.“

6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러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1) Sestry a bratři, na některé otázky se nedá odpovědět jednoznačně ano nebo ne. Jednu takovou otázku položili vzkříšenému Ježíšovi jeho učedníci. „Pane, už v tomto čase chceš obnovit království pro Izrael?“ Mísí se v ní porozumění s neporozuměním, poznání Boží pravdy s lidskými představami. Na takovou otázku se dá nejlépe odpovědět: ano – ale, případně: ne – ale. Právě takto odpovídá Ježíš. Podle Skutků apoštolských to jsou jeho poslední slova pronesená předtím, než odešel ke svému nebeskému Otci.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가 어떤 질문들을 받았을 때 그 질문들에 대해 예 또는 아니오로 명확하게 대답하지 못 할 질문들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부활하신 예수님께 바로 그러한 질문을 하였습니다.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이 질문 속에는 이해와 불이해가 섞여있고 하나님의 진리에 대한 인식 속에 인간적인 상상들이 끼어들어와 있습니다. 이런 질문에 가장 좋은 대답은 ‘네-그러나‘ 라고 대답하거나 ‚아니오-그러나‘ 라고 대답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 속의 예수님께서 바로 이와 똑같은 형식으로 대답을 하고 계십니다. 사도행전에 의하면 이 대답이 예수님께서 하늘 아버지께로 가시기 전 이 세상에서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이었습니다.

 

2) Ježíšova odpověď je krátká, ale vystihuje vše podstatné, co potřebuje vědět církev po Ježíšově odchodu. Cítí se osamocená a trochu bezradná. Ježíš vstal z mrtvých, skutečně přešel ze smrti do života – ale co to znamená pro mě, pro nás? Co znamená následovat Ježíše ve chvíli, kdy ho už nemáme mezi sebou, tak jak ho měli mezi sebou jeho učedníci za jeho pozemského života? Ti ještě věděli, kam a za kým mají jít – ale co my? Doslova vzato by následovat Krista mělo znamenat odejít za ním, k nebeskému Otci. Máme tedy co nejrychleji opustit tento bolavý svět, odejít z ciziny domů, kde nám konečně bude dobře? Ježíš odchází, ale jeho učedníci mají zůstat zde na zemi. A toto zůstávání bude trvat dlouho. Trvá až do dnešních dnů. Jak naložit s tímto mezičasem, který se nám vlastně už ani nejeví jako mezičas, ale jako čas táhnoucí se nekonečně dlouho?

예수님의 대답은 짧은 것이었지만 그러나 예수님께서 하늘 아버지께 가신 후 교회가 깨달아야 하는 근본적인 것을 가르쳐주는 대답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늘 아버지께로 가신 후 교회는 고아와 같고 난처한 상황에 처한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셨고 참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오셨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예수님의 부활이 나에게,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것입니까? 예수님의 제자들이 그들의 삶 속에서 예수님과 함께 했던 것과는 달리,  예수님께서 우리 가운데 안 계신데 우리가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예수님의 제자들은 어디로 누구를 위해 가야할 지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떠합니까? 문자적으로만 생각한다면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이 예수님을 뒤이어 하늘 아버지께로 가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최대한 빨리 이 험한 세상을 떠나 더 이상 고통이 없는 그 곳으로 가야합니까?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떠나셨지만 제자들은 이 땅에 머물러야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머무름은 오랫동안 계속되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중간시간, 예수님께서 하늘 아버지께로 올라가시고 다시 오시는 그 사이의 시간, 그 시간이 너무 오래 계속되다보니 우리에게 더이상 중간시간으로 느껴지지 않고 영원히 계속될 것만 같은 이 중간시간을 우리는 어떻게 다뤄야 합니까?

 

3) „Pane, už v tomto čase chceš obnovit království pro Izrael?“, ptají se pozůstalí učedníci. Pojďme si postupně projít Ježíšovu odpověď. Nejprve tedy: jak je to s „tímto časem“? Bude Boží království obnoveno brzy, v dohledné době? Dožijeme se toho? Ježíš odpovídá na první poslech vyhýbavě: o čas se nestarejte, ten má v rukou jedině Bůh sám. On sám vládne všem časům a lhůtám. Víc vědět nemusíte. Ježíšova neurčitost má ale své dobré důvody. Tehdy byli mnozí lidé přímo posedlí vypočítáváním termínu konce světa. Vznikaly podrobné harmonogramy posledních událostí. Přemýšlelo se nad tím, jaká dějinná a vesmírná znamení budou blížící se konec provázet. Těmto snahám a úvahám řekl Ježíš svoje jasné Ne už dříve – a teď to opakuje. Tím se nezabývejte, protože to není podstatné. Soustřeďte se na čas, který vám Bůh dává nyní. Ten je důležitý. Čas, v němž žijete, není jen čekárna na poslední den. Osvědčujte svou víru tady, ve svých životech, v těchto pozemských dějinách.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이 세상에 남게될 제자들이 묻습니다. 이에 대한 예수님의 대답을 차근차근 살펴봅시다. 먼저 „이 때“에서 이 때는 무슨 때입니까? 조만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고 우리가 도래할 그 하나님 나라에서 살 때입니까? 예수님께서 얼핏들으면 약간 애매한 것 같은 대답을 하십니다.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때와 기한은 하나님 홀로 다스리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제자들은 이에 대해 더 알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때와 기한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신 데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 당시 사람들이 세상의 끝에 대해 그 때를 계산하며 광적으로 매달렸기 때문입니다. 세상 끝에 일어나게될 일들에 대한 자세한 시간표들이 그려졌습니다. 세상 끝에 어떤 역사적이고 우주적인 징표들이 있을지 깊게 생각했습니다. 예수님은 전에 이러한 세상 끝에 대한 집착에 단호히 „NO“로 대답하신 적이 있으시며 지금 이를 반복하고 계신 것입니다. „세상의 끝에 대해 집착하지 말라 왜냐하면 이는 중요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지금 너희에게 주시는 시간에 주의를 기울이라 이것이 중요한 것이다. 너희들이 그 안에서 살고 있는 시간은 마지막 날을 기다리는 대기소가 아니다. 여기, 너희들의 삶 속에서, 여기 발딛고 있는 이곳에서 너희들의 믿음을 증명해 보이라.“

 

4) „Pane, už v tomto čase chceš obnovit království pro Izrael?“ Tolikrát a v tolika různých obrazech Ježíš mluvil o Božím království, ale učedníci pořád nemají jasno. Za jejich otázkou se stále ještě skrývá představa, kterou Ježíš přece mnohokrát odmítl a také oni by ji měli správně už dávno odhodit. Totiž představa, že Bůh či Ježíš obnoví zašlou slávu Davidova království a osvobodí Izrael od jeho okupantů. Taková představa svědčí o úzkoprsosti víry, o malé naději, zaměřené navíc jen na vlastní národ. Boží budoucnost bude mnohem větší. Bůh chce obnovit celý svět a zahrnout do svého království všechny lidi všech národů. Všeobecná náprava věcí lidských, ba dokonce nejen těch lidských, nýbrž celého stvoření – nic menšího pro nás Bůh nepřipravil. Izrael v tom všem ovšem nebude chybět, není odsunutý stranou, nedohrál svou dějinnou úlohu, jak si někteří křesťané představovali. Bude součástí nového stvoření.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예수님께서 정말 너무나 여러 번 그리고 다양한 상황 속에서 하나님 나라에 대해 말씀하셨지만 제자들은 여전히 이에 대해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자들의 질문 속에는 여전히 예수님께서 여러 번 거부하셨고 그러므로 벌써 오래 전에 떨쳐버려야 했음이 마땅한 그들만의 생각들이 꽉 차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제자들의 생각은 하나님 또는 예수님이 과거 다윗왕국의  영광을 회복시키시고 그들의 압제자들로부터 그들을 해방시키실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제자들의 생각은 오직 그들의 민족에게만 국한된 믿음의 편협함과 소망의 왜소함을 보여주는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미래는 이 보다 훨씬 큰 것입니다. 하나님은 온 세상을 새롭게 하길 원하시며 모든 민족 모든 백성들을 하나님 나라에 포함시키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새롭게 하실 것은 단지 오직 인간에 국한된 것에 그치지 않고 모든 피조물을 새롭게 하시는 것입니다. 물론 이스라엘도 예외가 아닙니다. 일부 크리스천들이 생각했던 것처럼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새롭게 하심으로부터 소외되거나 또는 그들에게 맡겨진 사명들을 완수하지 못하거나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스라엘도 하나님의 새롭게 하심에 참여할 것입니다.

 

5) „Pane, už v tomto čase chceš obnovit království pro Izrael?“ Ještě jednu významnou korekturu musí Ježíš provést. Učedníci správně pochopili, že toto království je Božím dílem. A my už víme, že ho nemůžeme strhnout na zem pouhou změnou politického systému, to jsme poznali v minulém století. Nemůžeme k němu dospět ani pokrokem vědy, techniky a medicíny, to bolestně zakoušíme dnes. A přece našim úkolem není na Boží království jen čekat. V Ježíšově době byli lidé přesvědčeni, že Bůh má své království již pro nás hotové kdesi v nebesích a ve správný okamžik ho prostě spustí sem dolů. Ježíš naproti tomu říká, že Boží království je mezi vámi. Jako zárodek, který má klíčit, růst a rozvíjet se. Tento růst ale nemáme pouze zvenčí pozorovat, ale zapojit se do něj, nechat se jím strhnout. Pro Ježíšovy učedníky to v prvé řadě znamená jít do všech končin země a svědčit tam o Kristu.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예수님께서 아직 한 가지를 더 바로잡으셔야 합니다. 제자들은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의 일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세기동안 경험했듯이 우리 또한 정치적인 시스템들을 뜯어 고친다고 해서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과학과 기술과 의학의 발달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건설할 수 없으며 오늘날 우리는 이를 체험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지 하나님 나라를 기다리는 것이 이 땅에서의 우리의 임무가 아닙니다. 예수님 당시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해 하나님 나라를 하늘 어딘가에 완성해 놓으셨고 때가 되면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내려보내실 것으로 확신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와 달리 하나님 나라가 마치 싹을 틔우고 자라고 번성해져야하는 새싹과 같은 모습으로 그들 사이에 있음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 나라 성장을 밖으로부터 단지 바라만 볼 수 없습니다. 그 성장에 참여하고, 그 성장이 이  땅에 현실화되도록 해야합니다. 무엇보다도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성장은 땅 끝까지 가서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입니다.

 

6) Růst Božího království není v našich rukou, a přece nestojíme stranou. Do Božího díla se máme zapojit také my. Máme svědčit o Kristu. Svědek není jen neutrální přenašeč informace, není to novinář, který má podat co možná nejobjektivnější zprávu. Svědek je člověk, kterého Kristovo evangelium přemohlo, proměnilo a dalo jeho životu nový směr. Kristův svědek je zaujatý, je velvyslancem Božího království ve světě. A proto se celým svým životem má zasazovat o Boží a Kristovu věc ve světě. Takový úkol ovšem přesahuje naše přirozené schopnosti. Proto Ježíš říká: dostanete sílu Ducha svatého, který na vás sestoupí. Bůh sám se svým Duchem ujímá své věci ve světě. Ale potřebuje k tomu nás. Proto nás k tomuto úkolu uschopňuje. Mezičas mezi Kristovým odchodem a druhým příchodem není obdobím osamocenosti a bezradnosti, není blouděním ovcí bez pastýře. Navzdory všem selháním křesťanů Bůh svou církev nikdy neopouští. Je s námi, je přímo v nás.

하나님 나라의 확장은 우리의 손에 달려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하나님 나라 확장에 무관심할 수 없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증인은 단지 중립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사람이 아니며 가급적 가장 객관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자가 아닙니다. 증인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압도되고 변화되어 그의 삶에 새로운 방향을 설정한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의 증인은 열정을 품고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의 대사로서 역할을 수행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세상 살아가는 동안 세상에서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일을 수행해야 합니다. 이 사명은 물론 우리의 능력 밖의 일입니다. 이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하나님께서 세상에서 그 분의 영으로 그 분의 일을 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분의 일에 우리를 필요로 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가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우리를 능력있게 하십니다. 그리스도께서 하늘 아버지께로 가시고 재림하실 때까지 그 중간시간이  우리에게 외롭거나 목자를 잃고 방황하는 그런 기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크리스천들의 모든 실패에도 불구하고 결코 당신의 교회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고 친히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7) Dva tisíce let po Kristově odchodu platí jeho slova stále stejně. Nečekejte na ten správný okamžik, kdy Bůh obnoví své království. Výhled ke konci světa nám nesmí zastřít pohled do naší přítomnosti. Vždyť čas Božího království nepřijde až někdy v daleké budoucnosti. Ten čas nastal právě teď. Přítomný čas není jen mezičas netrpělivého anebo zas rezignovaného čekání. Čas, který jsme od Boha dostali, je čas požehnaný, čas vhodný pro svědectví o Kristu. Není žádná lepší či horší doba pro toto svědectví. Žádná společnost není připravenější či méně připravená přijmout evangelium. Tento svět není horší, než byl v době prvních křesťanů. Lidé nejsou víc bezbožní nebo víc zkažení. A tak nemá smysl čekat, až lidé budou vůči Bohu vnímavější, až budou ochotnější k pokání, nebo až bude církev ve společnosti oblíbenější. Teď je ten pravý čas zapojit se do Božího díla ve světě, do díla lásky, spravedlnosti a pokoje. Amen.

예수님께서 하늘 아버지께로 가신 후 2천년이 흐른 지금도 예수님의 말씀은 여전히 똑같이 적용됩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 나라를 새롭게 하시는 그 순간을 기다리지 마십시오. 세상 끝에 대한 기다림이 우리의 현재에 대한 시야를 가리게 해선 안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나라의 시간은 먼 미래 어떤 한 때에 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 시간은 바로 지금 임했습니다. 현재의 시간은 단지 하나님 나라를 기다리는 중간시간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시간은 복된 시간으로 그리스도에 대해 증거하기에 알맞은 시간입니다. 어떤 공동체도 복음을 영접하기에 더 준비되어 있고 덜 준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예수님 당시의 세상보다 더 악하지 않습니다. 지금의 사람들이 더 죄악되고 더 타락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장차 어떤 때가 되어 하나님을 더 잘 영접할 때까지, 기꺼이 회개할 때가지, 또는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인정받을 그런 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바로 지금이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일, 사랑과 공의와 평안을 가져오는 하나님의 일에 동참해야 할 때입니다. 아멘.

(번역: 김영만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