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빌리시 새벽묵상 (2013.02.22)

2013년 2월 22일 오늘의 말씀

우리의 영혼이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난 새 같이 되었나니
올무가 끊어지므로 우리가 벗어났도다
(시편 124편 7절)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갈라디아서 5장 1절)
묵상
예수 그리스도는 사랑입니다.
그 사랑은 단순한 감성이 아닙니다.
그 사랑은 우리의 죄의 사슬을 끊어버리는 무기입니다.
죄는 영혼을 가두는 사냥꾼의 올무와 같습니다.
죄를 지어본 사람은 죄의 기억에서 자유롭지 못한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죄는 중독성이 있고, 죄로 부터 의지적으로 벗어난다 하더라도
죄에 대한 추억은 우리가 어디를 가던지 아무리 세월이 흘로도
우리의 생각을 사로잡습니다.
죄를 한번 지으면 우리의 생각은 죄의 올무에 갇혀버리게 됩니다.
그러나 죄인을 위해 이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면
우리는 죄로 부터 자유하는 마음을 얻게됩니다.
그리고 그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만이 죄의 추억으로 부터
우리를 해방시켜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은 
우리 성도가 언제나 다시 돌아가야할 출발선입니다.
실패와 좌절과 죄로 얽룩진 내가 언제나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곳입니다.
죄의 올무에서 벗어나기 위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올무에 갇히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은 죄의 한복판에서도 
죄의 사슬을 끊어버리는 우리의 무기입니다.
기도
주님,
죄를 탐닉하거나
죄와 동행하지 않고
언제나 당신의 사랑을 기억하고
그 사랑을 의지하여
죄의 올무에서 벗어나
죄로부터 자유함을 누리는 
내 영혼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하나님 감사합니다.
의인이 아닌 죄인을 위해 이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감사
나 같은 죄인을 살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감사
나도 그 주님의 사랑의 사람이 되어야 온전한 자유함이 있음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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