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빌리시 새벽묵상 (2014.12.12)

2014년
12월 12일 금요일 오늘의 말씀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빌립보서 3장
20절)

 

묵상

 

우리는 하나님 나라 백성입니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 살지만 이 땅에 속하여 살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여 하나님의 통치를 받으며 살아갑니다.

 

우리가 사는 이 땅은 온전하지 않습니다.

 

불의와 분쟁과 고통과 눈물과 죄악이 우리들 속에 가득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것을 그냥 두지 않으시고 다시 온전한 모습으로 회복해가고 가십니다.

 

그 일은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 안에서 새로워진 사람들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그리스도인은 기다리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온전한 통치가 이루어지길 기다립니다. 기다리며 행동합니다.

 

우리는 다시 오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립니다. 

 

심판주와 구원자로 그분이 다시 오실 때 모든 것이 온전해질 것입니다.

 

두려움 없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릴 수 있는 사람이 복이 있습니다.

 

이 땅에서 내 배를 섬기며 살지 않고 하늘을 바라보며 사는 사람이 복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 가운데 기다리며 살 수 있는 은혜에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오늘 하루도 천국시민의 정체성을 가지고 하늘을 바라보며 살게 하소서.

 

오늘 예정된 모든 일정 위에 주께서 함께해 주소서.

 

오늘 하루 우리의 삶이 하나님 나라를 증거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성령 안에서 말씀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류 광 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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