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교우 여러분, 오늘 하루도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삶에 은혜로 함께해주시길 기도합니다.

어제 집사월례회에서 돌아오는 주일(10.3) 연합예배 후에 디보까 샤르까로 소풍을 가기로 깜짝 결정하였습니다.

더 늦어지기 전에 체코의 가을을 만끽하며 교우들간 친목을 도모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갑작스럽게 잡힌 일정이라 어떨지 모르겠지만, 체코와 일본 교우들 중에도 가능하신 분들은 함께하실 수 있도록 초청할 계획입니다.

식사준비의 부담이 없도록 맥ㅇㅇㅇ 같은 거 사서 점심 해결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산책하며 교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세부일정(코스, 주차 등) 수립 및 진행을 위해 김영만 선교사님께서 수고해 주시기로 하셨으니, 아마 세부적인 부분은 다시 안내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주 안에서 복된 한주간 되시고, 주일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소망합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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