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렐대학 카톨릭 신학부의 위기

까렐대학 카톨릭 신학부의 위기

까렐대학 카톨릭 신학부의 교육이 19세기와 다르지 않다고 비난을 받고 있다.

대주교 Giuseppe Pittau가 더 나은 상황으로의 변화에 대한 협상을 위해 바티칸에서 왔다. 프라하 대학(까렐 대학) 총장 이반 빌헤름과 전례 없는 협상하였다. 만약에 교육부 장관 에두아르드 제만이 동의를 한다면 현재의 학장은 사이마고 대학은 총장의 “강제적인 행정”아래 들어가게된다.

현재 학장직(야로슬라브 바츨라브 뽈체)를 “행정책임자”로 교체해야한다. 까를로베흐라드스끼 감독 도미닉 두까가 학장직을 대신하게된다.

“그러한 집단으로 학생들의 강의와 학생으로그램의 진행이 어렵다.” 아카데믹 세나뜨(Academic senate – 번역자 주: 1년 임기로 학생과 교수가 50:50으로 참석하여 대학의 교수임용, 학생 입학 휴학 재적 정학 등 학사 및 학교운영을 결정하는 기관)에서 총장 이반 빌헤름이 말했다. 현재 전임강사(docent)의 평균연령dl 67세 이상이며 그리고 교수의 숫자가 부족하다고 말했다. 문제들은 그러나 교수의 숫자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카톨릭 신학부가 199연대부터 같은 교육형식을 취하고 있다. 전체 대학이 기본적인 변화를 하였지만 카톨릭 신학부의 학생 프로그램은 발전이 없었다.” 대학 대변인 바츨라프 하옉이 말했다.

교회와 대학이 상황을 해결하기 시작하였다. 왜냐하면 카톨릭 신학부 학장이 신뢰를 상실하였기 때문이다. 대학의 현재활동이 탐탁치 않는 보수화로 나아가고 있는 것을 염려하기 시작하였다.

“카톨릭 신학부가 재승인을 받아야 될 정도이다. 현재의 상황에서 카톨릭 신학부를 통솔하지 못한다. 신학부내의 기관들이 활동하지 않고 서로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 체코 비숍회의 대변인 다니엘 헤르만이 말하였다. “프라하 카톨릭 학부가 게토화되어가고 있을 때” 유럽의 다른 카톨릭 학교들은 국제화 되어가고 있다. “강의들이 대학의 다른 학부의 학생들이 참여 하도록 일련의 행정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헤르만이 말했다.

그러나 학장 뽈쯔는 “카톨릭 신학부는 좋은 결과를 가졌고 익명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학생들은 만족해하고 있다.”고 얼마전에 발표하였다.

카톨릭 신학부가 약간의 변화를 추진하였기에 현재 학장의 지위를 지킬 수 있다.

“교육부 장관이 중요한 혐의로 인해 카톨릭 학장의 몇몇 권한을 박탈할 수 있다. 카톨릭 신학부는 몇 가지 변화를 실행하여서 권한 제한의 필요성이 아직 불확실하다.” 교육부 법 전문인 얀 예쉐띠츠끼가 말했다.

교육부에 해당되는 바티칸의 카톨릭 교육 회의가 프라하 카톨릭 신학부의 상황을 처음에 다루지 않는다. 추기경 미로슬라브 블륵이 바츨라프 볼프 당시 학장 선출을 거부하였을 때인 작년초에는 바티칸이 개입하였다. 볼프의 반대자들이 19세기에 받아들여졌던 신학교육 스타일을 장려하는 것을 비판하였다. 그 외 문제로 몇 몇 교수들의 과거 전제통치의 안기부와 관련성을 갖는 것 역시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다. 카톨릭 신학부는 당시 평신도의 입학이 거의 없었고 여성의 입학을 회피하였다.
(200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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