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빌리시 새벽묵상 (2012.10.11)

2012년 10월 11일 오늘의 말씀

네 마음에서 악을 씻어 버려라
네가 언제까지 흉악한 생각을 너의 마음 속에 품고 있을 작정이냐?
(예레미야 4장 14절, 표준새번역)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고린도전서 5장 6-7절)
묵상
마음의 생각은 누룩과 같습니다.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해 악한 생각을 우리는 계속 버려야 합니다.
마음의 악한 생각을 지우는 지우개는 
대속의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마음에 악한 생각이 들때마다 그 생각을 따라가지 말고
우리의 죄를 위해 돌아가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하고 
주 성령께서 내 마음을 다스려 주실것을 간구하십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누룩으로 삼읍시다.
오늘도 우리 주님이 우리를 새 덩어리로 만들어가실 것입니다.
 
기도
주님,
사람들과 만남 속에서 나의 연약함이 드러납니다.
또 다시 제 자신에 대해 좌절을 합니다.
사람들과 대화 속에서 시기와 질투의 마음이 생깁니다.
또 다시 제 자신에 대해 좌절을 합니다.
순간마다 제 마음을 지배하는 악한 생각이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떠오를때
또 다시 제 자신에 대해 좌절을 합니다.
주님,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를 받아주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합니다.
오직 우리 주님의 눈과 얼굴만 바라보며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시는 우리 주님의 은혜안에
기쁨을 회복시켜주시옵소서.
주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내가 나 되어야 할 나의 목표입니다.
당신은 나의 누룩입니다.
나를 당신의 모습으로 변화시켜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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