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빌리시 새벽묵상 (2012.11.01)

2012년 11월 1일 오늘의 말씀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느니라
(잠언 10장 12절)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고린도전서 13장 1절)
묵상과 기도
주님,
세상에 <죄악들의 사랑과 관용>이 넘쳐납니다.
죄악들이 서로 두둔한다(롬1:32)는 말씀이 오늘날에도 세상에 만연합니다.
죄악들은 관용과 사랑의 이름으로 서로 눈을 감아주며
죄악들은 서로 앞에서 끌어주고 뒤어서 밀어줍니다.
죄악들은 서로 달콤한 입맞춤을하며 <정직과 진실>을 왕따시킵니다. 
<죄악들의 사랑과 관용>이 넘쳐나는 이 세상 속에서
주님, 내게 사랑을 가르쳐 주십시요.
사랑이 없으면 나의 생명도 없습니다.
나의 육신의 모든 삶이 의미를 잃어버리고 
번민으로 가득차 나의 삶의 길을 잃어버리게됩니다.
주님,
주님은 온갖 시험과 유혹과 악을 사랑으로 이기셨습니다.
사랑의 전능함을 믿을 수 있도록 확신을 주시고
주님의 사랑에서 비롯된 지혜를 따라 살도록 인도하여주십시요.
주님의 그 사랑이 내 속에 차고 넘쳐 맹렬한 힘이 되게하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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