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빌리시 새벽묵상 (2012.11.03)

2012년 11월 3일 오늘의 말씀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이사야 43장 3절)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베드로후서 3장 18절)
묵상과 기도
주님,
이 세상 삶의 보금자리가 흔들리는 위기를 맞이할때
주님에 대한 지식 안에서 전혀 성장하지 못한 나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주님에 대한 지식이 이성의 범주에 머물고 있을뿐
내 혈관 속에 들어와 피와 살이 되지못하고 있습니다.
주님,
주님을 뜨겁게 만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주님에 대한 지식이 참된 지식, 
나의 삶에 능력이 되는 지식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에 대한 지식이 단지 이성이 아닌 
내 마음과 의지와 감정의 지식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은 창조주 하나님이란 사실만이 아니라
내 본성을 고치시고, 치유하시고, 삶의 문제에 개입하시는 능력이며
내 영혼이 사랑할 구원자라는 사실을 
삶의 보금자리가 흔들리는 그 위기의 순간에 빛을 발하게 하옵소서.
아멘  
알려드립니다.
내일 예배는 꼬빌리시의 모든 성도들이 함께 드리는 연합예배입니다.
예배시간은 9시 30분입니다.
예배시간에 이상은 어린이 유아세례와 한인교우들 특별찬양이 있습니다.
어린이 연합예배, 문화교실 있습니다.
집사월례회로 모입니다 – 박승용 이의주 두 청년들 귀국 인사가 있습니다.
지난번 처럼 간단히 점심을 드신후 볼링대회가 가까운 듀오호텔에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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