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빌리시 새벽묵상 (2012.11.10)

2012년 11월 10일 오늘의 말씀

의인들의 장막에는 기쁜 소리, 구원의 소리가 있음이여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는도다
(시편 118편 15-16절)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고린도후서 2장 14절)
묵상과 기도
주님,
당신은 나를 왕 같은 제사장으로 만드셨습니다.
당신의 보혈을 통해
내가 매일 영적 제사를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당신의 보혈을 지나
내 몸과 영혼을 당신께 바칩니다.
주님,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해서가 아니라
하늘의 권세잡은 악한 영들과의 싸움이라 하셨으니
당신의 보혈이 이 싸움에서 
우리를 승리하게 하실 것을 의심하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
세상 때문에 놀라거나 실망하거나 분노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당신의 손을 뻗어 그 영광으로 나를 높여 주실 그 날까지
인내심으로 모든 모욕을 참아 내게 하옵소서.
주님
하나님의 영광의 완성과 그 과정을
우리의 머리이신 당신에게서 보고 있습니다.
그 영광의 그 나라와 그 날이 우리의 눈에 뵈오니
우리는 매일 당신의 보혈을 지나
당신을 향해 나아갑니다.
아멘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 7시 영성학 학자 최승기 교수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감사
모든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간구의 
기도를 드릴 수 있는 마음의 소원을 주신 것 감사.
이 마음의 소원을 하나님이 주신 줄 믿으니 감사.
우리에게 마음의 소원을 두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신 다는 사실을 믿으니 감사
그러므로 우리 교회를 통해 그리스도의 향기가 모든 곳에 퍼져나간다는 것이니 아멘 감사.
이유없는 감사의 감격으로 내 가슴이 벅차니 감사.
내일 거룩한 주님의 날을 주셔서 내 삶이 하나님을 벗어나지 않게하시니 감사

알립니다.
오늘 저녁 7시 최승기 교수님의 영성 특강이 있습니다.
믿음생활의 진보를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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