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빌리시 새벽묵상 (2012.11.12)

2012년 11월 12일 오늘의 말씀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사무엘상 16장 7절)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베드로전서 1장 15절)
묵상
집안 일을 하시거나 회사 일을 경영하는 분들이
만약 눈에 보이는 것만 처리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집안은 더러워지고 회사는 어려움을 겪게 될 것입니다.
눈에 드러나지 않지만 꼭 해야될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인간이 살아가는 모든 일의 이치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눈에 보이려면 애정이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일에 사랑이 없는 사람들은 모든 일에 수동적입니다.
수동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은 시키는 일만하지 
눈에 보이지 않는 일을 절대로 발견하지 못합니다.
개인의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를 사랑함이 없는 신앙생활은 경건의 모양만 바라보게됩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눈에 보이지 않는 자신의 모습이 발견됩니다.
그때 비로소 예수 그리스도의 필요성을 진실로 고백하게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의 사람이 됩니다.
매일 구속의 은혜의 단비를 맞으며 살아갈때
우리는 거룩하게 됩니다.
기도
주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내가 나를 사랑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내 눈에 보이지 않는 나의 모습,
하나님이 바라보시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여
당신의 구속의 은혜를 사모할 줄 아는 신자되게 하옵소서.
위 기도제목으로 각자 기도를 드리십시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최승기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나를 신뢰하시는 주님을 발견케 하심을 감사.
서규성 집사님의 기도를 통해 감사의 깊이를 더 깊게하신것 감사
찬양대 찬양을 통해 나를 위해 기도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되어 감사
예배전 찬양시간의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
그리고 좋은 찬양곡 선곡으로 감동을 주시니 감사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하시겠다는 문동진 집사님의 인사에 
힘을 얻게되어 감사
우리 주님의 사랑의 감동으로 눈물과 감격이 넘치는 예배를 드리게되어 감사
섬김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신 성도님들이 계셔서 감사.
질병 중에 있는 성도들을 치유해 주실 줄 믿으니 감사
일 때문에 성수주일을 하지못했지만 
주님의 성전을 사모하였을 성도를 생각하니 감사
오늘 체코 교단 총회와 해외 파트너 교회들과의 관계 평가와 전망 회의에서 
발제할 내용을 일깨워 주신 것 감사.
한국방문을 앞두고 교회들이 방문과 설교를 요청하며 환대해 주시니 감사
Subscribe
Notify of
guest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