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빌리시 새벽묵상 (2013.02.05)

2013년 2월 5일 오늘의 말씀

내가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노래하며
주의 성실하심을 내 입으로 대대에 알게 하리이다
(시편 89편 2절)

(예수게서 행한 것을 보고)
사람들이 심히 놀라 이르되
못 듣는 사람도 듣게 하고 말 못하는 사람도 말하게 한다 하니라
(마가복음 7장 37절)
묵상
하나님을 경험한 크리스천들은 찬양과 증언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놀라움 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우리 인간의 몸으로 이 세상에 오셨고
십자가의 대속의 죽음을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시고, 성령을 보내주셔서
오늘 우리와 함께 영으로 임재 동행하시며
우리를 인도하신다는 이 사실을 
우리 크리스천들은 이성으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깨달음의 체험입니다.
이 보다 더큰 이적과 기사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놀라움과 증언이
오늘 시편의 기자처럼, 
예수를 만난 성경의 이름 모를 사람들 처럼
오늘 우리의 입술에서도 나오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사라진다고할지라도, 
하나님의 사랑안에 머무르고 싶은 욥과 같은 그 믿음을 갈망한다면, 
내 마음의 소리를 듣는 대신
우리가 경험한 구속의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기도
주님,
당신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광야로 이끌어주셨습니다.
그들을 광야에서 고아처럼 홀로 버려두지 않으시고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셨습니다. 
맛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시고 반석에서 물을 내어 목마르지 않게 하시고
옷과 신발이 헤어지지 않게 하셨습니다.
주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행하셨던것 처럼
나에게 행하신 그 구속의 은혜를 기억합니다.
지금까지 나를 인도하신 당신의 은혜를 다시 기억합니다.
내 마음의 소리를 들으면 두려움과 불안이 다가오지만
당신의 은혜를 기억하는 회상하는 내 마음은 평안합니다.
내 마음의 소리를 듣지않고
오직 나를 인도하시는 주님의 그 손길을 의지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시옵소서.
살아계시며 오늘도 활동하시는 주님을
증언하며 찬양하겠습니다.
아멘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모임을 위해 멀리서 손님들이 잘 도착하게 하심을 감사
그 분들을 섬길 수 있는 여건을 주셔서 감사
이번 모임이 선교를 새롭게하는 발화점이 될 것을 믿으니 감사
내 마음의 소리를 듣지않고 주님이 내게 하시는 말씀에 순종하게 하시니 감사
나는 죄인이며, 죄인을 위해 이 땅에 오신 주님을 감사
Subscribe
Notify of
guest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