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빌리시 새벽묵상 (2013.06.03)

2013년 6월 3일 오늘의 말씀

그렇다. 하늘과 하늘 위의 하늘, 땅과 땅 위의 모든 것이
다 주 너희 하나님의 것이다.
(신명기 10장 14절, 표준새번역)

이 마지막 날에는 아들을 시켜서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아들을 만물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그로 말미암아 온 세상을 지으셨습니다.
(히브리서 1장 2절)
묵상
최소한의 삶의 안전을 법과 복지시스템으로 보호를 받지못하는
사회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경제적 부의 축적은 필연적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아무리 “세상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것”이라고
외쳐도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이 아닌 현실에 끌립니다.
이 말씀 앞에서 
온전히 하나님을 의지하지 못하는 
우리의 마음이 드러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못한다면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죄성입니다.
기도
1
외면할 수없는 우리의 현실과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라는 주의 말씀
양극의 사이에 어찌할 줄 모르는 우리들에게
주 성령께서 오셔서 인도해 주실것을 기도하십시다.
2
한국의 부모 형제들의 평안과 행복을 위해 기도하십시다
고국의 정치 경제 사회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기도하십시다.
3
그리고 스스로 자신을 성찰하십시다.
어제 하루
아침에 일어날때 예수님을 생각했나요?
세끼 식탁과 맛있는 음식을 먹을때 예수님을 생각했나요?
<오늘의 말씀>을 생활 속에서 조용히 다시 기억해 본 적이 있나요?
예수님을 생각하지 않은 시간에 무엇을 생각했나요?
기도했나요? 무엇을 위해 기도했나요? 
기도할때 예수님을 먼저 생각했나요? 
잠자리에 들때 예수님을 생각했나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체코교회가 위기를 맞이한 이때
체코 교회 총회 폐회예배를 우리 꼬빌리시 교회에서 드린것 감사
이 모든 것이 우리 꼬빌리시 형제 자매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드러낸 것인줄 믿으니 감사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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