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빌리시 새벽묵상 (2013.11.19)

2013년 11월 19일 오늘의 말씀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그들이 내가 어릴 때부터 여러번 나를 괴롭혔도다
그들이 내가 어릴 때부터 여러번 나를 괴롭혔으나
나를 이기지 못하였도다.
(시편 129편 1-2절)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고린도후서 1장 21절) 
 
묵상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을 할때 걸음마도 하지 못하는
갓난 아기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광야에서 출생한 아기들도 있었습니다.
그들의 어린시절은 오직 고생하고 다른 민족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하는 기억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가나안을 정복하고 난 뒤
그들의 추억은 외부의 적이 아닌 내부의 적으로 부터
받는 고통이었습니다.
예언서들을 읽어보면 우리는 그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출애굽의 하나님의 역사를 잊어버리고
이스라엘 민족의 하나님에 대한 불신과 우상숭배와 이교도적인 삶이
그들의 적이었습니다.
 
시편 기자는 말합니다.
“그들이 나를 이기지 못하였도다”
 
이것은 오늘 우리에게도 적용이되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누구도 우리를 이기지 못합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을 생각하십시요.
그리스도 만이 우리가 세상을 이기는 힘입니다. 
그리스도 만이 우리의 능력입니다.
우리 예수님도 자신의 택한자를 위해 끝까지 참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며
끝까지 견디는자는 구원을 받으리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주님의 약속의 말씀입니다.
 
기도하십시다.
 
1. 어떤한 억울한 일과 불의한 일을 만나도 심판하시는 우리 주님을 믿으며 끝까지 견딜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2. 오늘 하루도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들이 주님의 평화 가운데 있기를
3. 자연재해와 전쟁과 온갖 위험으로 부터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하나님 감사합니다.
 
1. 생각과 마음과 믿음을 함께 나누는 친구가 있어 감사
2. 추위와 배고픔을 느끼지 않게 하시니 감사
3. 짙은 안개 위에 햇빛이 있음을 생각하게 하시니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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