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빌리시 새벽묵상 (2014.2.4)

 








2014년 2월 4일 화요일 오늘의 말씀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빌립보서 1장 9-11절)

   

묵상


 

우리는 내가 사랑하는 누군가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 아마도 우리는 내가 아는 최고의 복을 하나님께 구할 것입니다.

어쩌면 이때 내가 구하는 복의 내용이 내 신앙의 진면목을 보여줄 지도 모릅니다.

 

사도 바울은 지금 그가 정말 사랑하는 빌립보 성도들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가 그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하나님께 구하는 복의 내용이 무엇입니까?

다시 말해, 그가 생각하는 최고의 복은 무엇입니까?  

 

첫째,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사는 것.

 

둘째, 그 사랑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과 통찰이 더해져, 사랑이 점점 더 풍성해지는 것.

 

셋째, 그리하여 무엇이 최선인지 바르게 분별하며 사는 것.

 

넷째, 주님 앞에 설 때까지 진실하고 허물없이 사는 것.

 

다섯째,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해지는 것.

 

여섯째, 그리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는 것.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 귀한 복과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서로를 위해 간구할 때 들어주시겠다 약속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어제 암미팀과 열차를 통해 이동하며 서로에게 유익한 대화 많이 나누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사랑하는 꼬빌리시 교우들이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사랑하는 꼬빌리시 교우들 속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과 통찰이 더해져, 사랑이 점점 더 풍성해지게 하소서.

 

사랑하는 꼬빌리시 교우들이 삶 속에서 무엇이 최선인지 바르게 분별하게 하소서.

 

사랑하는 꼬빌리시 교우들이 훗날 주님 앞에 설 때까지 진실하고 허물없이 살게 하소서.

 

사랑하는 꼬빌리시 교우들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해지게 하소서.

 

그리하여 사랑하는 꼬빌리시 교우들이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성령 안에서 말씀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류 광 현 목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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