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빌리시 새벽묵상 (2014.6.4)

2014년 6월 4일 수요일 오늘의 말씀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요한복음 15장 26절)

 

 

묵상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성령을 보내시겠다 약속하셨습니다.

 

성령은 ‘보혜사,’ 곧 우리의 위로자요 상담자요 조력자라고 합니다.

 

성령은 성부 하나님으로부터 나오시며, 성자 예수님에 의해 보내진다 합니다.

 

성령은 진리의 영으로, 무엇보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증언하신다고 합니다.

 

성령에 대한 이 예수님의 약속은 성취되었습니다.

 

마침내 성령이 오셨습니다.

 

성령을 통해 우리는 예수를 주님으로 고백합니다.

 

이제 우리는 성령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느낍니다.

 

그리고 성령을 통해 예수님과 가까이 교제하며 그분의 길을 따릅니다.

 

여러분 안에 성령이 계심을 믿습니까?

 

성령님은 우리를 돕기 위해 오신 분입니다.

 

우리가 성령님과 더 많은 것들을 함께하기를 우리 주님은 원하십니다.

 

돌아오는 주일은 성령강림주일입니다.

 

성령님과의 친밀함과 성령님을 향한 예배가 회복되는 이 주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시고 성령을 보내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기도제목

 

성령의 음성에 더 민감히 반응하며 살게 하소서.

 

성령님과 더 많은 것을 함께하며 살게 하소서.

 

 

오늘의 찬양

 

오늘부터는 찬양을 한 곡씩 링크해 드리고자 합니다.

 

좋은 찬양을 듣고 부르는 일은 성령님과 우리 사이가 더 친밀해지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오늘의 찬양은 <성령이 오셨네> (김도현) 입니다.

 


 

 

오늘 하루도 성령 안에서 말씀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류 광 현 목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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