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빌리시 새벽묵상 (2014.9.1)

2014년 9월 1일 월요일 오늘의 말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마가복음 1장 1절)

묵상


오늘부터 한달간 마가복음 1장을 함께 묵상합니다.

짧은 본문이지만 이 안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 같은 묵직한 단어들이 등장합니다.

예수가 왜 그리스도인지, 예수 그리스도가 왜 하나님의 아들인지, 예수 그리스도가 왜 복음인지 앞으로 이 책 속에서 설명하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세상의 구원을 위한 장대한 드라마를 시작하셨습니다.

그 구원의 드라마 한가운데 우리가 서 있습니다.

인간의 삶은 예수 그리스도가 왜 복음인가를 깨달아가는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그리스도인의 삶은 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 새롭게 되어 그 은혜와 진리를 누리고 전하는 삶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먼저 접하고, 성령 안에서 그 복음을 우리에게 전하여 주고 있는 마가와 같이,

오늘 우리의 삶도 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이끌림 받으며 그 복음을 증거하는 삶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기도제목


예수 그리스도를 진정 복음으로 받아들이고, 그분을 온전히 따르며 살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이끌려 은혜와 진리 가운데 살아가게 하소서.

새 학기를 시작하는 어린 학생들과 그들을 돌보는 부모님들에게 평안한 마음, 기대하는 마음을 부어주소서.

PTML 선교훈련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두 자매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해 주소서.

오늘 저녁에 있을 꼬빌리시교회 당회를 주께서 온전히 주관하여 주소서.

오늘의 찬양


<그 이름>

한 주간의 선교적 삶을 위한 월요일 전교우 1분 기도 운동 – 오늘 낮 12시에 잠시 멈추고 1분간 함께 기도해요!!


오늘 하루도 성령 안에서 말씀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류광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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