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사회] 청소년 홈레스의 숫자증가

청소년 홈레스들의 숫자 증가

청소년 홈레스들의 숫자가 증가하고 있다. 30만 인구가 넘는 브르노에서 사회적으로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약 2500명이 등록되어있다. 이중에 약 천명이 홈레스이다.
“매년 홈레스의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전형적인 홈레스나 아니면 사회적 보호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우리에게 온다. 일부는 브르노 시내를 배회하다가 어떤 사람은 역에서 절도를 하고 그리고 대부분은 굶는다.” 브르노 말로미예지체 지역의 홈레스를 위한 센터 뻬뜨르 쉬몬이 말했다.

전문가들은 전형적인 청소년 홈레스들은 어린이집이나 감옥에서 나왔으며 초등학교 교육수준이거나 교육을 받지못하였다. 직업과 집이 없어 일부는 알코올과 마약에 중독되어있다.
“사업을 하던 대학졸업자들도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 가정이 파괴되고 정신적으로 고통을 겪고 정신병원에서 나왔을 때 그들은 혼자남는다.” 브르노시 담당자 이지 메이게르가 말했다.
“법으로 홈레스에 대한 어떤 규정이 없어 공식적인 통계조차 있지않다.” 브르노 므린스까에 있는 수용소 뻬뜨르 야노우쉑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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