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사회] 2002년, 15,000꼬룬 임금수령자의 분포 가장 높아

2002년, 15,000꼬룬 임금수령자의 분포 가장 높아

작년에 15,000꼬룬 임금수령자의 분포가 가장 높게 나와 작년도 평균임금이 18,133꼬룬에 달했다. 소수의 고소득수입자들의 증가가 대부분의 봉급자들을 평균이하의 수입자로 만들었다 . 중간 수입자는 월 15,542꼬룬이며 봉급자 가운데 가장 많은 숫자가 14,000-15,000꼬룬을 받는다. 대부분의 봉급자들이 산술적 평균치에 미달되어 통계청은 중간이하의 임금수령자와 중간이상의 임금수령자로 구분하여 발표하였다.
인구의 2/3는 작년에 전국평균임금 보다 낮은 봉급을 받았다. “법이 정한 최저임금의 저임금도 있지만 그 층은 매우 미미하며 고소득은 개인따라 차이가 있지만 백만꼬룬 이상이다.”라고 통계청은 발표하였다.
월 14,000-15,000꼬룬 임금 수령자 분포가 가장 높으며 20,000꼬룬 이상은 1/4이다. 여성이 남성보다 1/5정도 적은 임금을 받는다. 이런 차별이외에도 근무시간 수가 적고 파트타임이 많다. 여성들은 일반적으로 간호사와 교사가 많고 평균이하의 수입자들이 대부분이다.” 체코통계청 청장 얀 피셔가 말했다. 저임금계층의 1/10이 매월 7,000꼬룬 이하를 받는 반면 부유층가운데 1/10이 월 27,000꼬룬 이상 고임금자들이다.
임금수령의 차이의 가장 중요한 요인이 교육정도이다. 초등학교 졸업자들은 월 평균 12,070꼬룬이며 마뚜리따(국가졸업시험 자격증)이 없는 중고등학교 졸업자들은 14,409꼬룬 국가졸업시험 자격자들은 18,514꼬룬이다. 전문대학 또는 대학의 학사학위 졸업자는 2천꼬룬 더 높은 봉급을 받으며 대학졸업자들은 평균 32,000꼬룬을 받는다. 이것은 고소득자 매니저들을 포함하는 통계이다. 그래서 대학졸업자 가운데 절반이 24,000꼬룬을 받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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