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빌리시 새벽묵상 (2015.8.26)

2015년 8월 26일 수요일 오늘의 말씀

 여호사밧이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먼저 여호와의 말씀이 어떠하신지 오늘 물어 보소서 하더라 (역대하 18장 4절)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곧 말씀을 듣고 받아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 배의 결실을 하는 자니라 (마가복음 4장 20절)

 

묵상

 주님의 말씀이 근저에서 운동을 합니다.

주님의 말씀이 몸과 영혼을 건강하게 합니다.

주님의 말씀이 나의 마음을 기쁘게 합니다.

주님의 말씀이 위로와 복을 줍니다.

(요한 오레아리우스 / HESLA 헤른후트기도서)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관통하며 사로잡는 거룩한 말씀이 있습니다.

그것은 온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 하나님의 말씀이 한 사람의 영혼을 뚫고 들어와 지배할 때 그의 눈은 새로운 지평으로 열리고 그의 삶은 질적으로 달라집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설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분의 삶과 죽음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진정 살아있고 순결하며 능력있음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우리도 이 생명의 말씀을 듣고 받아 따르며 좋은 열매 맺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말씀이 이끄는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오신 생명의 말씀 예수님 감사합니다.

한반도에 고조되었던 군사적 긴장이 완화될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기도합니다

 살아계신 주님, 당신의 거룩한 말씀으로 우리를 사로잡아 주소서.

당신의 말씀으로 날마다 우리 영혼을 새롭게 하시고 우리의 삶을 복되게 하소서.

우둔한 영혼에 빛을 비추소서. 잠자는 영혼을 깨워주소서.

우리 마음에 하나님 말씀을 경외하는 마음, 사모하는 마음, 순종하려는 마음을 부어 주소서.

오늘 하루, 나 혼자 걸어가지 않게 하시고, 주님 말씀에 이끌려 주님과 함께 걸어가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찬양

 

<아침묵상>

 오늘 하루도 성령 안에서 말씀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빕니다.

 류 광 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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