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빌리시 새벽묵상 (2016.1.4)

2016년 1월 4일 월요일 오늘의 말씀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세기 1장 2-4a)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시편 19편 14절)

 

묵상

 

하나님, 혼돈하고 공허한 우리 마음에 빛을 비춰주소서.

우리 마음 깊은 곳에서 어둠을 몰아내 주시고,

성령께서 우리를 온전히 주관하여 주소서.

주님,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이겠습니까?

우리로 하여금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우리가 고의로 죄를 짓지 말게 하시고,

죄가 우리를 주장하지 못하게 하소서.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주님,

내가 하는 말과 내가 마음에 생각하는 모든 것이

주님 받으실 만한 것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새 해와 더불어 주님 주시는 새로운 기회와 새로운 소망에 감사드립니다.

 

기도합니다

 

– 질병과 상처, 낙심과 근심 가운데 새 해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 오늘 우리에게 예정된 모든 만남과 모임과 하는 일들을 위해서

 

체코교회를 위한 중보기도

 

서체코 체르노신 교회

루덱 코르파 목사, 등록교인 100명, 활동교인 40명, 주일출석교인 25명

주말 대중교통 없음. 평일 대중교통 어려움. 주거밀집도가 낮은 지역의 작은 시골 교회.

재이민자(18-19세기 종교개혁 박해로 폴란드로 망명했던 개혁교도들이 다시 고향으로 돌아옴)에 의해 1945년 설립.

교회의 많은 활동이 초기단계여서 선교는 폭넓게 열려있음.

현재 진행중인 선교활동: 어린이클럽, 양로원, 어른들을 위한 클럽 시몬, 대림절이나 부활절 등 교회 절기와 관련된 콘서트, 시사성 있는 주제에 따른 강좌, 단기코스: 기독교 알기, 장기코스: 기도하는 집 (지친 사람들이 찾아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영성훈련, 쉼으로 새로운 삶의 길을 발견하게 하는 집)

기도제목

– 어린이, 청소년, 직장인들을 위한 선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 교회 공동체가 선교적 개방성을 갖고 선교활동을 잘 할 수 있도록

– 교회 공동체의 영적 성장을 위해

– 체르노신 도시와 그 주변지역과 주민들을 위해

– 교회 공동체가 교회의 선교적 과제를 늘 의식하며 기도할 수 있도록

 

오늘의 찬양

 

<내 주의 은혜 강가로>

 

 

성경읽기 (* 올 한 해 성경1독을 원하시는 분은 월~금 매일 주어지는 분량을 읽으시면 됩니다.)

 

창세기 1-2장 / 시편 19편 / 마가복음 1장

 

 

오늘 하루도 성령 안에서 말씀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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