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빌리시 새벽묵상 (2016.2.2)

2016년 2월 2일 화요일 오늘의 말씀

 

그러나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 아기들을 살린지라 (출애굽기 1장 17절)

 

묵상

 

성경은 십브라와 부아라는 두 히브리 산파의 이름을 기억한다.

이 두 산파는 히브리 여인의 아기를 받을 때 남자 아기가 나오거든 죽이라는 애굽 왕의 명령을 받지만,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그 명령을 어기고 히브리 남자 아기들을 살린다.

그들은 당시 애굽에서 신처럼 여겨지던 바로보다 하나님을 더 두려워했던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을 경외하여 그처럼 목숨을 건 결정을 한 두 산파를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은혜를 베푸셨다고 한다.

우리는 지금 내가 서 있는 자리, 지금 나에게 맡겨진 역할을 하찮게 여기는 우를 범치 말아야 한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보고 계시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을 통해 지금 여기에서 일하신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과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드립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소서.

지금 내가 서 있는 자리, 지금 내게 맡겨진 역할을 소중히 여기고 잘 감당하며 살게 하소서.

몸이 아픈 지체들에게 치유와 회복을 허락해 주소서.

오늘 예정된 모든 신자들의 모임에 주님께서 함께해 주소서.

 

체코교회를 위한 중보기도

 

<서체코 플젠 흐라스트 교회>

– 새로운 세례자들을 위해

– 교회 어린이들과 그들과 만나는 사람들을 위해

– 교회의 선교적 책임의식이 성장할 수 있도록

– 흐라스트 도시와 그 지역 주민들을 위해

 

성경통독

 

출애굽기 1-3장 / 갈라디아서 5장

 

오늘의 찬양

 

<누구나 삶의 시작은 작구나>

 

https://www.youtube.com/watch?v=oXPA_RPUDjM&list=PL3DB17ED14B452B54&index=16

 

오늘 하루도 성령 안에서 말씀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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