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 예배 (2014년 03월 09일)
- 마태 6:11
- 설교자: 류광현
-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3) - 마 6,11.docx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그날의 양식을 구하지 않아도, 하나님은 이미 우리에게 그것이 필요함을 아십니다. 그런데도 왜 예수님은 이 기도를 하라 하셨을까요?
첫째로, 우리의 생명이 하나님께 속해 있음을 잊지 말라는 뜻입니다.
둘째로, 오늘을 감사히 누리며 자족하는 삶을 살라는 뜻입니다.
셋째로, 받은 것을 서로 나누며 청지기적 삶을 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이 기도는 염려와 결핍의 세상 속에 하나님의 온전한 통치가 이루어지길 구하는 작지만 위대한 부르짖음입니다.
매일 이 기도를 드리며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동참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랍니다.
* 설교전문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