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빌리시 새벽묵상 (2013.08.27)

2013년 8월 27일 오늘의 말씀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
(시편 124편 8절)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빌립보서 2장 10절)
묵상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아침 두가지 사실만 기억하십시다.
우리는 하나님의 피조물이며
우리가 무릎을 꿇어야 할 분은 오직 하나님 뿐이라는 사실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때 우리는 천지를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이제 걸음마를 막 시작한 어린아기들은 
자신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을 만났다고 판단하면 
엄마를 향해 손을 벌리고 울면서 돌아섭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늘 아버지에게서 도움을 찾습니다.
하늘 아버지께서 당신을 찾는 자녀들에게 응답할 뿐 아니라 
더 좋은 것으로 주시겠다는 수 많은 약속의 말씀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 들을 수 있습니다.
오늘도 이 신실한 우리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우리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기도
1.
인간의 이성과 경험과 방법이 하나님을 대적하지 않도록
주 성령이여, 나를 도와주소서.
언제나 나와 동행하시며 나의 도움이 아버지로 부터 
온다는 사실을 잊지않게 하옵소서.
기도하십시다.
2
어제 하루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었는지 뒤돌아 보십시다.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에 잠자리에서, 내 영혼이 하나님을 찾았습니까?
식사를 할때마다, 사람들을 만날때 마다,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까?
주님 생각보다 나의 감정이 먼저 일어났을때는 없었습니까?
오늘도 주님께서 나를 다스리시고 동행하시길 기도하십시다.
3
우리 교회와 교회의 비전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도하십시다.
그 외 기도가 필요한 이들을 위해 잠시나마 기도하십시다.
4
신문을 보면서 우리 나라와 민족을 위해
세계곳곳에서 벌어지는 전쟁과 재난으로 고통당하는 이웃을 위해
기도하십시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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