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따르라

예수님의 제자들은 주님이 부르시자 그 즉시 따랐습니다.
그들에게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권위가 그러한 순종을 낳았습니다.
주님을 따른다는 것은 내게 안전하고 익숙한 자리를 박차고 나와,
주님께 내 인생 전체를 건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믿음이 있어야 순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순종하지 못하는 것은 믿음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또한 우리는 순종을 통해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주님의 부르심은 고난의 길로의 부르심이자,
다른 그 무엇에 우선하는 진정한 ‘사람 도리’로의 부르심이고,
주님을 신뢰하며 그 즉시 담대히 한걸음 내딛으라는 부르심입니다.
이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으로 반응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 설교전문 첨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기

우리는 왜 하나님을 믿습니까?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기며 살 수는 없을까요?
하나님이 하나님이시기에 그렇게 할 수는 없을까요?
하나님을 하나님 아닌 것처럼 여기고, 하나님 아닌 것을 하나님으로 경배하는 삶은
자기를 위하는 것 같지만 실상은 자기를 해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으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설교전문 첨부.

지금 여기서 우리가 해야할 일

지금 여기서 우리가 해야할 일은
하나님을 더 알아가고 또한 알려주며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교에 신실하게 동참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랍니다.
* 설교전문 첨부.

하나님의 비전에 사로잡힌 사람

하나님의 비전은 현실에 대한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으로부터 피어오릅니다.
하나님의 비전에 사로잡힌 사람은
하나님의 역사는 결국 하나님에 의해 성취될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신실한 태도와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는 믿음으로 위기를 극복합니다.
우리가 사로잡혀야 할 하나님의 비전은 복음의 빛 속에서 드러나는 하나님 나라입니다.
예수님은 이 하나님 나라를 위해 우리의 전 인생을 걸라고 도전하십니다.
이 땅에서 먼저 하나님 나라를 구하며 살다가 마지막 때 그 나라의 완성을 바라보며
주님과 함께 감격에 젖을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 설교전문 첨부

한 가지 부족한 것

참 행복은 하나님으로부터 옵니다.
때때로 예수님은 우리에게 한 가지 부족한 것을 깨우쳐주시며,
우리를 참 행복의 세계로 초청해 주십니다.
이전에는 보이지 않던 행복의 차원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새롭게 열립니다.
오직 하나님으로부터오는,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참 행복을
사모하고, 누리고,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설교 전문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