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따르라

예수님의 제자들은 주님이 부르시자 그 즉시 따랐습니다.
그들에게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권위가 그러한 순종을 낳았습니다.
주님을 따른다는 것은 내게 안전하고 익숙한 자리를 박차고 나와,
주님께 내 인생 전체를 건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믿음이 있어야 순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순종하지 못하는 것은 믿음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또한 우리는 순종을 통해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주님의 부르심은 고난의 길로의 부르심이자,
다른 그 무엇에 우선하는 진정한 ‘사람 도리’로의 부르심이고,
주님을 신뢰하며 그 즉시 담대히 한걸음 내딛으라는 부르심입니다.
이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으로 반응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 설교전문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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