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전야 및 성탄절 교회 프로그램

 

꼬빌리시 성도 여러분 안녕하세요?

 

새롭게 시작된 한주도 주 안에서 승리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번 성탄절 전야와 성탄절에 있을 교회 프로그램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24일 저녁 6시부터 한국-일본 공동체 연합으로 성탄 전야 프로그램을 갖겠습니다.

 

6-7시 일본공동체 주관 성탄 전야 예배

7-8시 저녁식사

8-9시 선물교환 및 장기자랑

9시    귀가

 

그리고 25일 오전 11시 30분에 성탄예배가 있겠습니다.

 

24일 7-8시 저녁식사 관련해서는 정양숙 집사님께서 식탁조장님들과 상의하셔서

각 집사님들께 준비해주실 부분을 부탁하실 예정입니다.

각자 조금씩 준비해서 함께 풍성한 식탁을 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8-9시 선물교환 관련해서는 한 사람당 한 개씩 100-200 Kc 상당의 선물을 준비해 주시길 부탁드리구요,

특별히 그 시간에 장기자랑을 원하시는 가정에서는 이번 주일까지 저에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시간 진행은 김지후 청년이 맡아주기로 했습니다.

이후에 체코공동체 프로그램이 있기에, 늦어도 9시에는 마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주님을 기다리고, 맞이하는 복된 이 계절에,

주님의 은혜가 여러분의 삶 속에 늘 풍성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드리며,

 

류 광 현 드립니다.



교회로 부터 도망가세요!!!

다음과 같은 교회로 부터 도망가세요

교회는 소풍가는 곳이 아닙니다.
진리를 길거리에 버리는 교회로 부터 도망가십시요.
부와 성공에 집중하는 복음을 가르치는 교회로 부터 도망가십시오
그리스도의 이름을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사용하는 자들로 부터 도망가십시오.
당신의 주머니를 예수의 이름으로 터는 자들로 부터 도망가십시오 
자기 계발에만 집중하는 복음을 가르치는 자들로 부터 도망가십시오
그리스도가 아니라 인간의 영광을 받는 교회로 부터 도망치십시오
영혼을 반성시키는 말씀이 없는 교회로부터 도망치십시오.
죄의 회개와 보혈의 은혜를 가르치지 않는 교회로 부터 도망치십시오.
죄가 편하게 느껴지는 교회로 부터 도망치십시오
정치꾼들로 가득찬 설교강단으로 부터 도망치십시오.
개인적인 정치와 욕망을 위해 설교강단을 사용하는 목사가 있는 교회로 부터 도망치십시오.
인종과 문화차별을 외치는 교회로 부터 도망치십시오
이야기와 농담을 하는 설교강단으로 부터 도망치십시오
이러한 교회들은 하나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교회들입니다.
이 교회들로 부터 빨리 도망치십시오.

꼬빌리시 새벽묵상 (2012,11.23)

2012년 11월 23일 오늘의 말씀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와 세상 사이의 언약의 증거니라
(창세기 9장 13절)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니 다 이를 마시매
이르시되 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가복음 14장 23-24절)
묵상
일반적으로 인간관계의 출발은 <불신>입니다.
인간사회가 계약과 법에 의해 지탱되고 있고,
형벌의 책임으로 계약과 법 체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인간은 서로 신뢰하지 않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이러한 인간의 본성이 하나님과의 관계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심지어 인간은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의지하지 못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한 약속을 믿어야한다고 
강력하게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하신 약속을 믿는 사람입니다.
자기에게 진실한 사람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갈망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기도
주님, 
힘들고 어려울 수록 
오직 주님의 약속만 바라보게 하옵소서
아멘
하나님 감사합니다.
동경 니시아라이 교회 설교를 잘 마치게 하신것 감사
인터넷 연결되게 하신것 감사
가까운 이들이 세상을 떠나는 소식 듣고 
다시 죽음과 마지막 때를 기억하게 하시니 감사.
신도를 믿으면서 무종교라고 대답하는 일본사회의 
종교이해를 더 분명하게 알게 하시니 감사
일본선교는 다른 나라의 선교와 차원이 다름을 알게하시니 감사
일제식민지와 해방 그리고 한국전쟁 시대에 시대의 파도에 떠밀려
살아온 우리 한민족 디아스포라의 삶을 생생하게 느끼게 하시니 감사
처음 접해본 자연을 보면서 
하나님의 사랑의 언약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

꼬빌리시 새벽묵상 (2012.11.20)

2012년 11월 20일 오늘의 말씀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태복음 7장 21절)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인천공항입니다.
동경행 비행기를 기다리면서 
새벽 묵상 편지를 띄웁니다.
공항에 게이트들이 많이 있네요.
비행기표를 구입했다고 아무 게이트에서 
내가 원하는 비행기를 탈 수 없는 것을 생각하면서
떠오른 하나님의 말씀을 함께 나누어봅니다.
기도
주님, 하나님 나라만을 소망하는 삶을 살게하옵소서. 아멘
하나님 감사합니다.
인천공항까지 무사히 오게하심을 감사
무료 샤워실에서 피로를 풀 수 있게된것 감사
인터넷 연결이 되어 새벽묵상을 나눌 수 있어 감사
모든 공간에 가득한 하나님의 영광을 발견하려는
마음의 갈망을 주신것 감사

꼬빌리시 새벽묵상 (2012.11.19)

2012년 11월 19일 오늘의 말씀

여호와여 주와 같은 이 없나이다
주는 크시니 주의 이름이 그 권능으로 말미암아 크시니이다
(예레미야 10장 6절)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빌립보서 2장 11절)
묵상과 기도
주님,
이 새벽 꿈을 꾸고싶습니다.
모든 세상 사람들이 교회를 바라볼 때
부끄러움을 느끼고
깊이 반성하고
교회를 존경하는
그런 교회가 되는 꿈을 꾸고 싶습니다.
주님,
당신은 크신 분이고
당신의 권능은 척도할 수 없는데
그런 당신은
교회의 머리이신데
교회의 모습은
세상 사람들의 조롱 거리이고
멸시의 대상이 되고있습니다.
주님,
우리의 낮은 생활 습관을 다 떨쳐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탐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은혜만을 사모하며
오직 어린양 예수만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백성으로
당당하고 굳세게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를 복내려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