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빌리시 새벽묵상 (2012.10.23)

2012년 10월 23일 오늘의 말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명령한 바를 너는 말하라
(출애굽기 7장 1-2절)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이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마태복음 10장 20절)
묵상
사람들은 하루를 살아가면서 많은 말들을 합니다.
맡은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서 말하고,
친구와 이웃과 관계를 위해서 말을 합니다.
자신의 잘못으로 궁지에 몰린것을 뒤늦게 깨달은 사람은
자신의 궁지를 모면해 보려고 마음에 없는 용서를 구하는 말을
할 것입니다.
또 어떤 사람은 자신의 정당성을 위해 
이웃을 험담하고 모함하는 말을 하기도 하고
또는 자기와 똑 같은 잘못을 저지른 사람을 편들며 
그가 옳다고 왜곡된 말을 하기도 할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하루를 살아가면서 해야될 말, 안해야될 말을 잘 분별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꼭 해야 할 말이 있습니다.
우리 주님이 명령한 것을 말해야 합니다.
주님이 명령하신 말 이외에 다른 말은 많이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명령하신 말은 적극적으로 많이해야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성령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나 아닌 성령님이 나를 지배하도록 해야합니다.
기도
주님,
나를 내가 다스리지 않도록
저는 오직 다른 무엇보다 성령님이 필요합니다.
성령으로 충만하면 
나는 어떤 염려도 하지않을 것입니다.
나는 어떤 헛된 생각도 하지않을 것입니다.
오직 주님이 명령하시는 그 음성만 듣게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명령만 말하게 될 것입니다.
성령님만 계시면 내 생각 내 언어가 달라질 것입니다.
생각과 언어가 달라지니 사람이 달라질 것입니다.
주님
저는 성령만 받으면 족합니다.
성령이 없으면 저는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입니다.
주님
저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아멘
하나님 감사합니다.
1. 슬로바키아 장로교회 교단 지도자들이 우리 교회에 관심을 가져서 감사.
2. 교단 지도자들과 좋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감사.
3. 하나님이 회복시켜주시는 은혜가 있을 줄 믿어지니 감사.
4. 모임을 사모하는 교우를 생각하니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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