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빌리시 새벽묵상 (2012.10.29)

2012년 10월 29일 오늘의 말씀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사무엘상 7장 12절)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심은
나로 말미암아 선포된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모든 이방인이 듣게 하려 하심이니
(디모데후서 4장 17절)
묵상
하나님이 나를 도우시는 이유
나를 통해 당신의 말씀을 전파하시기 위해
와~우!!! 믿을 수 없는 사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기대됩니다.
기도
주님,
주님이 저와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사무엘처럼 저도 주님께 고백할 수 있습니다.
<에벤에셀 여호와 하나님,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저를 도우셨습니다>
주님은 언제나 나와 동행하시며, 
내가 아슬아슬하게 시험에 빠지기 직전 당신은 나를 구원하셨습니다.
주님,
이렇게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며 
나를 통해 세상에 복음의 빛을 비춘다는 사실에 놀라울 뿐입니다.
나는 매일 당신의 복음의 빛을 감추고 방해하는 자인 줄만 알았습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나는 아무 공로가 없습니다.
한 줄기 빛도 제게서 나오는 것은 없습니다.
주님,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며 내게 힘을 주시는 이유를 깨닫고 보니,
정말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저는 오늘도 세상 속에서 어쩌면 세상 사람들처럼 또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 속에서 하나님은 오늘 저를 자녀삼아 주실 것을 또한 믿습니다.
저에게 당신의 말씀을 비추듯이,
오늘 저를 통해 제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그 빛이 비추어지는 것을 믿습니다.
오늘 하루도 오직 주님의 높으신 뜻과 진리만 들어나도록 
저와 함께하시고 저를 가르쳐 주시옵소서.
아멘
하나님 감사합니다.
1. 감기에 걸려 다시 건강을 생각하게하시니 감사.
2. 찬양대 대원들이 서로 격려하며 봉사하니 감사.
3. 섬김과 헌신 위에 세워지는 교회를 보니 감사.
4. 세상 속에서 성도의 의미가 무엇인지 깨닫게 하시니 감사.
5. 하나님에 대한 감사가 나를 성도로 만들어간다는 하나님의 말씀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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