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빌리시 새벽묵상 (2012.11.15)와 하나님의 은혜 찬양

2012년 11월 15일 오늘의 말씀

우리는 주의 백성이요 주의 목장의 양이니
우리는 영원히 주께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대대에 전하리이다
(시편 79편 13절)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디모데전서 4장 4절)
묵상과 기도
주님,
당신은 나의 목자요 
나는 당신의 어린양입니다.
당신은 나의 주님이요
나는 주님의 백성입니다.
당신은 나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시는
하늘 아버지십니다.
당신은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당신은 나를 사랑하셔서
내 수준까지 낮아지셨습니다.
주님,
저는 제 자신의 필요가 무엇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당신은 모든 피조물의 필요를 아십니다.
당신은 제가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 보다
더 큰 사랑으로 저를 사랑하십니다.
주님,
그래서 제 자신을 사랑하는 길은
당신을 신뢰하고 사랑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당신을 믿고 사랑하는 길은 
내 마음과 영을 다해 
당신께 감사하는 것입니다.
주님,
제가 헤메는 구덩이까지 내려오셔서
주님의 영광으로 저를 이끄시며
인내하시는 당신께 감사합니다.
당신의 침묵도 감사합니다.
제 스스로 자초한 시련도 감사합니다.
불가항력의 고통도 감사합니다.
내가 지금 당신의 영광을 향하고 있기에
지나간 내 모든 인생이 당신의 사랑입니다. 
아멘
Subscribe
Notify of
guest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