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빌리시 새벽묵상 (2013.01.01)

2013년 1월 1일 오늘의 말씀
사람마다 나에게 무릎을 꿇고 
모든 민족들이 제 나라 말로 나에게 신앙을 고백하리라
정의를 세울 힘은 여호와께만 있다.
(이사야 45장 23-24절)

나는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가족에게 이름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드립니다.
(에베소서 3장 14-15절)
묵상
체코 슬레스까 루터교인들은 
“무릎을 꿇는 사람은 멀리 보인다 (Kdo na kolenou klečí, vídá dál.) “고 찬양으로 고백한다.
<정의를 세울 힘>은 오직 야훼 하나님께만 있기때문이다.
그렇다 ! 우리는 알지 못하고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냥 하나님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을 수 밖에 없다.
기도
주님, 
새해를 당신께 바칩니다.
나는 알지 못해도 당신은 아십니다.
당신에게 정의와 능력이 있습니다.
당신께 무릎을 꿇겠습니다.
당신이 내려간 그 자리까지 내려가겠습니다.
그래야 당신의 능력이 내게 드러날 것입니다. 
아멘
하나님 감사합니다.
새해 새 소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의 태도를 선택하도록 결단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한해의 마지막과 새해의 첫 시간을 주님께 바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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