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빌리시 새벽묵상 (2013.01.22)

2013년 1월 22일 오늘의 말씀
선행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 주며
고아의 인권을 찾아주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이사야 1장 17절)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
(히브리서 13장 3절)
묵상
오늘 두개의 본문은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이사야 1장 17절 말씀은 15절의 설명입니다.
너희는 팔을 벌리고 기도한다 하더라도 나는 거들떠보지도 않겠다
너희가 아무리 많이 기도를 한다 하여도 나는 듣지 않겠다.
너희의 손에는 피가 가득하다
바른 예배를 위해 회개를 촉구하면서 
구체적인 내용을 이사야가 열거를 하는것이 17절 말씀입니다.
히브리서 13장의 소제목은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입니다.
13장 16절에서 결론 처럼 히브리 기자는 말씀합니다.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예배는 때가 되어 자동적으로 드리고, 아무 생각없이, 아무 감정없이,
이웃에 대해 무관심하면서 드리는 행위가 아닙니다.
예배는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과 직결되어있습니다.
기도
주님,
당신은 공생에 동안 갈릴리를 두루 다니셨습니다.
모든 곳을 샅샅히 돌아다니셨습니다.
갈릴리는 가난하고 소외된자들 병든자들이
모여살던 빈민촌이었습니다.
율법으로 부터 저주받아 죄인의 운명을 짊어지고 살아가는 
사람들과 함께 밥도 잡숩고 친구가 되어주셨습니다.
주님,
오늘 내 모습을 돌아봅니다.
지금 내가 사귀고 있는 사람들이 누구입니까?
모두 예수 믿는 사람들입니다.
어느 정도 입에 풀칠을 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나의 삶을 위해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나에게 득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입니다.
주님,
나는 내 마음에 드는 사람들을 친구로 찾습니다.
만나면 스트레스를 덜 받을 사람들을 친구로 찾습니다.
나와 비슷한 사람을 친구로 찾습니다.   
주님,
저의 삶은 자꾸 예수님의 삶과 거리가 멀어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삶과 거리가 멀어지는 삶을 회개하지 않고
더욱 거룩한 예배를 드리기위해 마음을 쓰고있습니다.
주님,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그들을 친구로 삼을 수 있는 용기를 주시옵소서.
우리가 꼬빌리시의 형제 자매로 모여 교회를 이루면서
더욱 마음이 하나되어 불우한 이웃을 돌아보게 하옵소서.
우리들의 눈을 열어
소외되고 고통당하는 자들이 더 많이 보이고
그들의 고통과 아픔이 우리의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우리를 인도해 주시옵소서.
아멘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를 생활화하면서 내 마음이 긍정적으로 변해감을 감사
<하나님 감사합니다>처럼 다른 하나님 말씀을 그대로 문자 그대로 순종해야 겠다는 마음 주신것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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