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빌리시 새벽묵상 (2013.01.17)

2013년 1월 17일 오늘의 말씀
흩어진 이들을 불러모으겠다.
흩어져서 사는 그 모든 땅에서
부끄러움을 겪던 나의 백성이 칭송과 영예를 받게 하겠다.
(스바냐 3장 19절, 표준새번역)

여러분을 부르시는 분은 신실하시니, 이 일을 또한 이루실 것입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5장 24절, 표준새번역)
묵상
하나님의 부르심이 무엇일까요?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셨다는 참 뜻은 무엇일까요?
성경은 인간을 죄인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죄를 죄로 덮으려고합니다.
하나님은 이 일에 대해 무관심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십니다.
스스로 아들의 모습으로 이 세상에 오셔서 인간의 죄의 희생양이 되었습니다.
그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세례 요한은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하였습니다.
유대인들은 <어린양>의 의미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어린 양>은 희생제사의 제물이었습니다.
그 어린 양은 <하나님의> 즉 하나님 소유였습니다.
어린양 그리스도가 나의 죄, 우리의 죄를 감당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이름과 그의 영광을 우리들에게 주셨습니다.
이와같이 인간의 죄로 부터의 해방이 곧 하나님의 자녀됨을 의미합니다.
인간의 모든 현실의 문제를 뛰어넘게하는 능력이 되게하는 이 깨달음이 
오늘 우리에게 있기를 기원합니다.
기도
주님,
오늘 다시 당신의 구속의 은혜를 깨닫기 원합니다.
당신의 눈으로 오늘 나의 모습을 바라 볼 수 있기를 원합니다.
죄가 생산하는 모든 마음과 생각에서 벗어나기를 원합니다
당신의 사랑과 구속의 은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있는 그대로 깨닫고 확신하며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아멘
하나님 감사합니다.
감사의 태도가 믿음의 고백인것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
내가 죄인임을 더 깊게 느끼게하시니 감사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사랑하시고 용납하시는 하나님을 감사
죄악된 모든 생각과 마음으로 부터 벗어날 줄 믿으니 감사
Subscribe
Notify of
guest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