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빌리시 새벽묵상 (2013.01.28)

2013년 1월 28일 오늘의 말씀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시편 40편 3절)

예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매
곧 보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를 따르니
백성이 다 이를 보고 하나님을 찬양하니라
(누가복음 18장 42-43절)
묵상
우리 성도들의 찬송은 무엇입니까?
우리의 찬송의 대상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찬송은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이 두신 것입니다.
우리들이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진실로 감사하는 마음들에게 
하나님이 찬송을 그 입술에 두십니다.
그리고 그 찬송의 능력은 다른 이웃들이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게 합니다.
찬송의 능력을 체험하는 오늘 하루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기도
주님,
당신의 구원의 능력을 보기를 원합니다.
구원의 은혜를 침묵하지않길 원합니다.
베풀어주신 당신의 구원의 은혜를
그동안 침묵하였던 죄를 고백합니다.
내 입술에 두었던 당신의 구원의 노래를
내 마음이 기뻐 찬양하지 않았던 죄를 고백합니다.
주님,
나를 향하고 있는 주님의 그 구원의 사랑만을
바라볼 수 있도록 내 마음을 지켜주십시요.
내 마음을 현혹시키고 어지럽히고 
내 마음을 길거리 딱딱한 길처럼 만들고
내 마음을 가시덤불로 만들고
내 마음을 돌짝밭으로 만들어
당신의 구원의 기쁨을 순식간에 앗아가고
잊어버리게 만드는
세상 모든 어지러운 소리들과 유혹들로부터
내 마음을 지켜주시옵소서.
다시 내 입술에 찬송을 회복시켜주시옵소서.
아멘
하나님 감사합니다.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성도들로 인해 감사
감사로 한달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달을 감사로 시작하는 성도들로 인해 감사
질병도 감사하는 성도들로 인해 감사
체코 종교개혁 역사를 알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감사
방문 하는 친구의 가족이 있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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