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빌리시 새벽묵상 (2013.02.28)

2013년 2월 28일 오늘의 말씀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같겠고 햇빛은 일곱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
(이사야 30장 26절)

우리는 여러분 각 사람이 같은 열성을 끝까지 나타내어서
소망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히브리서 6장 11절, 표준새번역)
묵상
여호와 하나님을 기다리는 사람은 복이있습니다.
먼저 우리 자신을 향해 질문을 해보면 좋겠습니다.
“정말 나는 여호와 하나님을 기다리는 사람인가?” 
이 질문을 달리 표현하면 “나는 하나님이 필요한가?” 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나는 죄인을 위해 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스스로 하나님 잘 믿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자신들의 신앙의 지식으로 판단하였습니다.
결국 예수님을 박해하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성경에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 역사에서도 일어났고
오늘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모든 지식의 근본입니다.
가난하고 배우지 못한  사람들이 하나님을 찾는데 더 순수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그가 메시야인것을 알게된 사람들은 
자신의 삶에 문제가 있었던 가난한자 병든자 죄인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그들의 삶은 180도 달라졌습니다.
과거의 삶과는 결별하였습니다.
죄악의 삶으로 부터 결별하였고,
질병의 삶으로 부터 결별하였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상처를 싸매주시고 고쳐주시고
그들의 삶의 아우라가 달라졌습니다.
무모할 정도로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의 모습이 그랬고
질병을 치유받은 이들의 모습이 그랬습니다.
이 모습이 우리에게 참된 복입니다.
내게 아무것도 없어도 여호와 하나님 이름만으로 기뻐하고
충족감을 느끼게되는 참된 복의 경지입니다.
메시야가 우리를 이렇게 변화시켜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의 일을 하기 위해서 아니라
우리는 이 세상을 즐기며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우리에게 이런 행복한 모습이 드러날때까지
자기성찰의 열성을 끝까지 노력하십시다.
여호와 하나님의 얼굴빛이 우리를 향하여
우리를 이미 비추고 있습니다.
기도
주님,
내가 상처난 사람이며
내가 병든 사람이며
내가 죄의 지배를 받는 사람이며
내가 삶의 방향을 잃은 사람입니다.
주님,
나는 당신이 필요한 사람입니다.
나는 당신을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세상으로 부터 받은 상처를 고쳐주십시오.
당신을 받아들이는 것을 
가로막는 세상이 준 상처를 치유해 주십시오.
세상으로 부터 받은 상처의 모습인
편협한 나의 이해관계, 나의 열등의식, 
돈과 권력과 명예를 끊임없이 갈구하는 세상의 가치관들을
말끔히 씻어주셔서
나를 온전한 피조물로 새롭게 창조하여 주십시오.
당신 이름만으로 
내 삶이 충족하고, 흥분되고, 기쁨이 넘치는 
내 생애가 되기를 원합니다.
당신의 얼굴 빛이 
나의 자신감이 되게하시고
내 육신의 능력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하나님 감사합니다.
치료를 위해 한국을 가신 성도님을 인도해주실 줄 믿고 감사
나의 판단과 결정보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무엇인지 먼저 생각하게 하시니 감사
믿음이 약한 성도들에게 믿음을 주실 줄 믿고 감사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성도들을 치유해 주실 줄 믿고 감사
삶의 고통을 겪는 성도들을 안전하게 보호하실 줄 믿고 감사
자기성찰의 열성을 끝까지 인내하며 실천할 성도들이 될줄 믿고 감사
참된 믿음의 자신감과 충족감이 넘치는 우리 성도들이 될 줄 믿으니 감사
세상 속에서 빛을 비추는 우리 교회 될 줄 믿고 감사
2월 한달간도 큰 대과없이 지나게 하시니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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