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빌리시 새벽묵상 (2013.06.24)

2013년 6월 24일 오늘의 말씀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 도다
(시편 19편 2절)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새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3장 21-22절)
묵상
우리는 잊어서 안됩니다.
하나님은 높은 곳에서 영광만을 받으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영광의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일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잠들어 있는 순간에도 일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십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에서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예수님은 이 아버지를 세상 아버지에 표현하였습니다.
“너희 가운데 아들이 떡을 달라고 하는데 돌을 주는 사람이 누가 있느냐”
“너희가 악해도 너희 자녀에게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사람에게 좋은 것을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일하시는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기도할때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이 응답하는 하나님의 리액션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자녀로 삼아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자녀들을 위해 일하시는 우리의 아버지십니다.
기도
1
오늘 우리들이 하시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이 하신 능력을 나타내는 일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높은 보좌에서 영광만을 받으시는 분이 아니라
오늘 내 안에서 나를 위해 일하시는 분이십니다.
내가 우리 아버지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여
나를 통해 아버지의 일이 드러나는 하루가 되게하옵소서.
간절히 기도하십시다.
2
어제 하루 동안 우리 주님과 
얼마나 동행하는 삶을 살았는지 
오늘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뒤돌아 보십시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늘 새로운 비전을 보여주시니 감사
Subscribe
Notify of
guest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