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빌리시 새벽묵상 (2013.08.06)

2013년 8월 6일 오늘의 말씀

너는 그들에게 말하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의 악한 길을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셨다 하라
(에스겔 1장 13절)

옷 두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눠 줄 것이요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할 것이니라 
(누가복음 3장 11절)
묵상
<아버지가 신포도를 먹으면 아들은 이가 시다>는 유대인의 속담이 있습니다.
인간의 죄는 죄를 짓는 그 정서와 감정이 후손에게 영향을 준다는 뜻입니다.
불의를 불의로 덮고 그것이 대세가 되면, 사회의 가치관이 크게 왜곡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로마서에서 이야기한것 처럼 
불법이 관행이 되면 불법을 두둔하게되고 그것이 기득권이 되고 
그래서 불법이 정당화됩니다. 
성경은 인간의 죄는 죽음에 이르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성경은 인간의 죄가 마음의 욕망에서 부터 시작된다고 하였습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죄를 짓지않기 위해서 마음의 욕망을 다스려야 합니다.
마음의 욕망을 다스리기 위해서 예수님은 우리들로 하여금 나눔의 실천을 말씀합니다.
나누는 것입니다.
나눔이 없는 삶은 결국 죄가 장성하는 삶입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 아들을 우리에게 나누어 주셨고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의 생명을 우리들에게 나누어주셨습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셨습니다.
우리들의 생명의 길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도
1
조그마한 것이라도 나눔을 실천하면서 
내 마음의 욕심을 다스릴 수 있도록 주의 성령의 도우심을 간구하십시다. 
2
모든 세상적인 염려와 괴로움들이
나와 하나님의 관계와 소통을 가로막지 못하도록 기도하십시다.
오직 하나님과 교제하고 동행하는 시간이 충만한 하루가 되도록
주 성령님이 도와주시길 간구하십시다.
3
우리교회와 그 선교를 위해 많은 일꾼들을 보내주소서
기도하십시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나의 생을 걸어가게 하시니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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